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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토끼부채를 :)
일본에서 업어 온 토끼 두마리와 상콤한 그라데이션의 토끼부채.

얼마 전에 송곳과 드라이버를 이용해 야금야금 구멍을 뚫고
상콤한 그라데이션의 끈도 달아주었다. 달랑달랑.
다들 접어서 쏙 들어가는 부채를 들고 다닐 때
나는 부채에 긴 끈을 매서 허리에 묶었다.

그러면 식당에서 밥 먹을 때 - 식판 들기가 너무 편하다.
물론 조금 부끄럽지만.

샤랄라 부채이므로.
괜찮아.

역시 아이폰은 궁극의 똑딱이.
어플 사용도 안하고, 리사이즈만 해준 - 나마아이폰사진.
아이폰 4가 부러운것은 카메라 뿐이오.
2010/08/03 10:49 2010/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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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  | 2010/08/05 10:22
색이 참 곱네요. ^^
전 아마... 양산에 입문할것 같아요.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서. ㅠ_ㅠ
밋첼™  | 2010/08/13 09:04
예쁜데요? ^^ 딸아이에게 사주고 싶어집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솔직히 지금도 훌륭하다고 생각되는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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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배송 받은 책을 다 읽었습니다. 사실 배송 받은 그날 반 정도를 읽고, 그 다음 날 무슨 프로그램 워크샵 때문에 아침-저녁까지는 읽지 못하고, 그 날 밤에 다 읽었습니다. 1Q84 1권과 2권의 내용을 미리 다시 훑어 두었기 때문에 다시 찾아 보는 (만화 책 볼 때도, 새로 발간된 만화책을 사 와서 읽기 시작하다 생각이 안나면 그 전 편을 찾아보는 저는, 3권 주문 하고 미리 앞에 이야기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분명 디테일한 것들은 생각 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

어이쿠,
이제부터 책 내용을 언급하게 될 터이니, 곧 책을 읽으시려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책에 대한 짧은 줄거리와 감상 평 정도를 남겨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more..(내용 보기)





하루키 스럽지만 조금 더 세련된 느낌.
당분간 책 읽을 시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즐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휴가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고, 1Q84를 읽는 동안 나의 세계가 바뀌어 버릴지도 모르는 워크샵을 들었다는 것으로 생각을 정리합니다.



2010/08/02 09:51 2010/08/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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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한 날 -27일 출간 아닌가요? -  배달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하루라도 늦게 오는게 싫었던.

하지만 어차피 서점 가서 살 시간은 없었고..
포기한 채 내일이나 오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옹기종기 모여 포도를 먹는 중에 깜짝 도착.
예약구매한 사람들에게 준다는 보라빛의 예쁜 달력과 함께.

달력은 좁고 길고, 책상에 세워 놓고
내년 여름까지 쓸 수 있는 것.
(올해 8월 부터 내년 12월 까지 쓸 수 있게 만들 것이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임 0_0)

이제 어서 읽어야지.
그런데 일이 산더미 :)
졸.업.은. 가.능.한. 것.인.가.


덧.
1Q84 2권이 끝인 줄 알고, 마음 속에서 등장인물을 죽이고 -_-
스스로 끝맺었는데.. (하루키 소설 따위 원래 이렇게 끝나는건가 하며..)
3권이 나오다니 충격을 금하지 못했어요 ㅠㅠ
4권도 나오는건 아니겠지요.

표지 색의 조합으로 보아 (형광펜 색 모음으로 이어지는 이 느낌..) - 파랑색이 남아있으므로 -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느낌?

하루키 자신도 1권과 2권을 끝마쳤을때
"그때는 정말 이걸로 끝을 낼 생각이었습니다" 라고 말한것을 보면
3권 따위 사족이 되는건 아닐런지 걱정.

아니야
4권이 나올까봐 걱정.

읽어보면답이 나올까요.
더 헷갈릴까요.
2010/07/30 10:00 2010/07/30 10:00
http://www.sunnycero.com/blog/sunny/trackback/830
밋첼™  | 2010/07/30 13:27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상실의 시대' 와 '해변의 카프카' 두 개 밖에 안읽어봤습니다^^;;
달력 사이즈도 그렇고 자그마한게 예쁘네요^^ 하나하나 채워나가셔야겠습니다~

최근엔 출퇴근하며 e-book 으로 읽는데, 옛날 책들 하나하나 읽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그보다.. iPhone 탐나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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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담을 넘자.

역시 나는 담쟁이 매니아.

:-)

하지만 나는 식물에 대한 마이너스의 손을 갖고 있으므로,

담쟁이 키우기에 도전하지 않겠다.

Contax Aria

{ Film365 Project 029 }
2010/07/27 09:24 2010/07/27 09:24
http://www.sunnycero.com/blog/sunny/trackback/829
소울스피어  | 2010/07/27 23:30
마이다스가 아니라 마이너스 인가요^^
해의눈물  | 2010/07/29 21:13
네 저는 늘.. 식물을 죽여요 ㅠㅠ
영양제 줘도 죽는다는.. 애들이 제가 만져서 그렇대요.. ㅠㅠ
밋첼™  | 2010/07/28 09:21
사진 좋습니다^^
전 식물 기르는 거 좋아하는데, 식물들은 제 손에서 자라는 걸 싫어하더군요..;;
해의눈물  | 2010/07/29 21:13
그렇죠 식물의 마음은 헤아리기 힘들죠.
dung  | 2010/07/28 10:14
마이너스의 손;;; ㅠ_ㅠ 아아 굉장히 공감가는 말이에요.
현재는 진디물의 역습으로 괴로워하는 중이에요. 허브는 사는 족족 다 죽이고...
해의눈물  | 2010/07/29 21:14
역시 저만 마이너스가 아니었어요 ㅠㅠ
요즘은 다육 식물 기르는게 유행이던데, 저는 도전할 생각은 미리 접고
특이한 색감에 반해 구경만 했답니다 :)
호시  | 2010/08/02 22:17
사진의 느낌이 참 좋아요.

특히 담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Film365를 한번 써보고 싶네요.전 항상 싼 필름만 써서ㅠㅠ
해의눈물  | 2010/08/02 23:26
저도 이런 노란색과 이런 초록색의 조합을 좋아해요.
조금 더 브라운과 초록도 좋구요 ^^
사진들/DIGITAL  2010/07/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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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 이 꽃을 보면 늘 커다란 수조에 이 꽃을 심어 놓는
이 학교를 떠올리게 될꺼야.

계단 마다 다른 색의 물을 담고
다른 색의 꽃을 피워내는
하나하나 작은 세계.

같은 곳에서 3년 째 여름을 보내다.


From iPhone.
아이폰, 넌 최고의 똑딱이.
2010/07/26 10:42 2010/07/26 10:42
http://www.sunnycero.com/blog/sunny/trackback/828
소울스피어  | 2010/07/26 17:01
저 화려함의 이면에도 피고지는 모순이 있다는것...
저화려함의 이면에도 목마름과 태풍과 바람을 이겨낸 끈질긴 근성이 있다는것...
꽃의 매력앞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감성이 풍부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해의눈물  | 2010/07/29 21:10
^^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꽃이죠.
밋첼™  | 2010/07/27 18:11
너무도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dslr 로도 힘든걸.. 아이폰이 담아내는군요~
기기보단.. 내공이겠죠? ^^
해의눈물  | 2010/07/29 21:11
아이폰은 늘 들고 다녀서 좋은것 같아요 ^^
카메라랑 전화기랑 다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느낌..
아이폰4는 화질도 좋던데 ㅠㅠ
유령  | 2010/07/28 20:17
흠..여름이구나 꽃도 땀흘리는...덥다~=ㅠ=
해의눈물  | 2010/07/29 21:11
빗물이지만, 땀흘리는것으로도 보이는군요.
해의눈물:해의눈물의 사진, 고양이, 책, 그리고 쉽게 싫증내는 모든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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