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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0. Dream Theater의 열 번째 음반 Black Clouds & Silver Linings를 구입했습니다.

1. 이 앨범은 그들의 데뷔 앨범 When Dream and Day Unite를 발매한 1989년부터 계산했을 때,
20주년 째 발매된 앨범입니다.( 따로 20주년 기념 음반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만... )

2. 드러머 Mike Portnoy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 앨범이
"A Change of Seasons", "Octavarium", "Learning to Live", "Pull Me Under", "The Glass Prison"을
하나의 앨범에 모아 놓은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3. 몇 달 전에 공개되었던 것과 같은 앨범 자켓 이미지는
마치 그들의 세 번째 앨범 Awake를 연상하게 하지만,
수록된 곡들은 그나마 팝적인 느낌이 있었던 Images and Words나 Awake 당시의 곡들과는 전혀 달라서
Dream Theater 초보자(?)에게 접근하기 쉬운 곡은 없어보입니다.

4. 네 번째 트랙에 수록된 "The Shattered Fortress"라는 곡은
Mike Portnoy가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앨범의 The Glass Prison부터 시작해
다섯 장의 앨범 다섯 곡 속에 나눠 담으면서 7년 동안 꾸준히 만들어 온
12악장(?) 구성의 대곡 Twelve-step Suite의 마지막 세 악장을 담고 있습니다.

5. 다섯 번째 앨범 Metropolis Pt.2 : Scenes from a Memory부터 합류한 키보디스트 Jordan Rudess는
이번 앨범까지 10년 째 Dream Theater의 정규 키보디스트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Dream Theater 역시 10년 째 멤버 교체가 없습니다.
Jordan Rudess는 Dream Theater의 세 번째 키보디스트입니다.

6. 이 앨범은 여섯 번째 앨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와 함께
단 여섯 곡만이 수록되어 가장 수록곡이 적은 앨범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는 2CD 구성이었습니다.

7. 아래의 이미지 갤러리는 지금까지의 Dream Theater의 정규 앨범 이미지들입니다.
Dream Theater는 Megadeth에 이어... 케로군이 두 번째로 많은 '정규 앨범'을 구입한 밴드가 되었습니다.
Megadeth는 현재까지 모두 열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올 9월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2009/06/30 08:40 2009/06/30 08:40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23

얼마 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생일의 '타임' 커버를 찾을 수 있는 페이지... 를 소개 받았습니다.
'TIME'이라면 미국 중심적인 세계에서는 가장 유력한 주간지 중 하나이고,
'타임의 표지'라는 것이 가지는 상징성, 대표성도 상당하기 때문에... 꽤 재미있는 아이템 같습니다.
TIME의 홈페이지에서는...
아예 'Birthday Covers'라는 제목으로 독자의 생일 무렵의 '커버'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TIME Birthday Covers 페이지 바로 가기

물론... 말이 생일 커버지... 따로 제한은 없으니 원하는 시점의 타임지 커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점의 이슈를 찾아보면서... 아 시대에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케로군도 의미 있는 날 몇 가지를 찾아봤습니다.
( 프라이버시 때문에 무슨 날인지는 그냥 패스... -_-; )

TIME Birthday Covers

우선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의 꿈 )'과 저자 Richard Bach의 표지...
아마 저 시점이...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이 밀리언셀러의 자리에 오른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어쨌든 의미 있는 표지군요... '-'


TIME Birthday Covers

미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Paul Volcker...
카터 후반부터 레이건 재선 때까지 미국 경제의 책임자(?)였다고 보면 되죠...
후임이 바로 문제의 연방준비위원회 20년 장기 집권자 그린스펀 아저씨가 됩니다... 음.음.음.
그래도 살짝 임팩트가 약하네요... '-'


TIME Birthday Covers

세번째 시점의 커버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60주년!!!
이 표지 상당히 멋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예쁘고....( 그러나 역사는 아름답지 않지요. )
앞선 표지들보다... 더 시의 적절한 'TIME'다운 표지네요...



여러분들의 생일이나... 의미 있는 날들의 표지는 어떤 것들인가요?


2009/06/29 08:25 2009/06/29 08:25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22
디노  | 2009/06/29 12:35
링크가 안 걸려있어요 ㅠㅠ
cero  | 2009/06/29 13:47
수정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주의] 내용 중 스포일러 있습니다.


1.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매우 어려워하는 'r'과 'th' 발음...
무시해 버리면 심각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earth인가 us인가... 귀를 기울여보세요.


2. 1951년의 원작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보통 '지구가 정지하는 날'이라고 불렀었는데...
어째서 리메이크작의 번역은 '지구가 멈추는 날'이 되었을까요?
좀 더 쉬운 발음이긴 하지만... 임팩트는 훨씬 약해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영어 제목은 똑같습니다.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951 )


3. 이 영화의 주인공은 클라투와 Dr.헬렌입니다만,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고트( Gort )입니다.
1951년의 고트는 사람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덩치에 귀여운(?) 복장을 입고 있었지만...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951 )

2008년의 고트는 CG로 완전 무장하고 거대해진데다 왠지 귀여운 맛이 없습니다.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서플먼트를 보면... 스타쉽트루퍼스를 떠올리게 하는 기괴한 고트의 디자인이 많더군요.
XBOX 인기 시리즈인 헤일로의 외계 종족 같은 느낌이 드는 디자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아깝긴 하지만...
그나마 영화에 쓰인 ( 써니양 표현으로 ) 밥솥 같은 재질의 고트가 좀 더 나아 보입니다.

그런데... 고트가 로봇이 아니라 생체인데다 인간형의 외형을 갖춘 병기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면...
'인간형 범용 생체 결전 병기'라고 할 수 있군요!!!
그래서 그런 건지 왠지 에바를 떠올리게 하는 씬이 많았습니다. -_-;
막판 폭주(?)로 통제 불능이 되는 것도 에바스럽다는 느낌이...


4.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의 중심이면서 참 연기를 잘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좋습니다.
각본도 꽤 잘 짜여져서 1951년작 같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
결과적으로 영화는 뭔가 2% 부족하고 영 매카리가 없습니다.
( '매카리가 없다'는 말을 케로군이 많이 쓰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어디 사투린지 잘 모르겠네요. )
그래도 아주 쓰레기 영화도 아니고 시간 잘 가고...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플롯도 간단해서 머리 아플 일은 없었습니다.


5. 이 영화 왠지 굉장히 기독교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지구의 멸망에 앞서 각 생물들을 포획하는 '방주'라는 개념도 그렇고...
거의 신적인 존재( 인간 입장에서 보면 )인 클라투의 희생도 왠지 예수의 희생을 모티브로 한 것 같습니다.
신적인 존재가 인간이 받아야 할 심판을 대신 몸빵한다는 설정이 신약성서의 그것과 유사하죠.
뭐, 어쨌든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니아 연대기'처럼 노골적인 기독교적 표현은 아니므로 참아줄만 하더군요.


6. 각본가 데이빗 스카파의 음성해설을 듣던 중
국방장관 역의 캐시 베이츠의 캐스팅과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는 분량이 꽤 됩니다.
미국의 여성 국방장관은 왠지 여성이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부터...
극중 일을 자꾸 꼬이게 만드는 그녀의 판단과 결정들이...
실은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점에 대한 얘기를 하더군요.
듣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 현실적인 선택이...
먼치킨스런 존재의 절대적인 지식과 능력 앞에 노출되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어리석은지....
아... 이런 것도 종교적인 건가요? -_-?


7. 제니퍼 코넬리... 이 아가씨(?) 참 곱게 나이 먹고 있지요.
영화 촬영 당시 한국 나이로 서른 아홉... 지금은 마흔인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구멍으로 훔쳐보는 가운데 '춤추는 소녀'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_@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어쨌든... 이 영화에서는 ( 상당한 의역으로 많이 어색했지만... -_- ) '아줌마' 연기에 충실합니다.
이래봬도 '나 오스카 거머쥔 여자야~'라고 당당히 얘기하는 듯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 '뷰티풀마인드'로 여우조연상 수상 경력 )
그래도...
제니퍼 코넬리를 무색하게 하는 가장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 건... '핸드폰 빌리는 여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8. 종합적으로 별점 ★★★ [3.0/5.0]
칭찬할만 한 곳이 많지 않으나 욕할만 한 곳도 많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 였습니다.
1951년의 원작을 알고 있다면 약간의 보너스 점수...
엉뚱하게 에바를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미미한 보너스 점수를 생각할 수 있을지도... '-'
블루레이로서도 그냥 그랬지만, 딱히 나쁠 것도 없는 무난한 영화였습니다.

2009/06/26 08:27 2009/06/26 08:27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21
TENMA  | 2009/06/26 09:43
매가리가 사전에 나옵니다만
[명사]‘맥(脈)’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맥(脈)+-아리】
보통은 맥아리라고 많이들 쓰지요 맥아리는 경상도 사투리라는 설도 있군요
키아누리브스의 수트빨 간지가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 뺏어입은 옷인데 다른옷 같은 느낌 ㅎㅎ
cero  | 2009/06/29 10:57
매가리가 표준어...구나...
난 집안에서 늘 '매카리'란 말을 들었는데...
음.음.음...
강원도 영서 사투린가? -_-?
거친펜촉  | 2009/06/26 12:59
오 이것두 나왔구나 영화 괜찮아요? 뭔가 좀 .... 확 뗑기진 안턴데..
cero  | 2009/06/29 10:57
확 땡길 건 없구...
그냥그냥... 그럭저럭...
Exus  | 2009/06/27 01:39
저도 어릴떄 대구서 자랐는데 경상도 사투리인진 모르겠지만 경상도에서 많이쓰죠
맥아리 히매가리 휘바리 등등 히마리도 긴줄알았는데 전라도 방언이라네요
cero  | 2009/06/29 10:58
그러고보니... '히마리'도 있었군요. ^^;
그건 전라도 사투리였군요...

mail from Ferrari.com

오늘 아침 메일함을 열어보니 이런 메일이 와 있더군요.
엄밀히 말하면, Ferrari.com 등록회원들에 대한 설문 조사( poll )인데...
이 메일을 받고 보니...
페라리가 정말 F1을 나가 FOTA의 새로운 챔피언십을 만든다는 게 실감나는 것 같네요.
혹시 FIA와의 싸움에서 엄포성 / 협상 카드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도 했었지만...
팬/고객들의 눈치를 굉장히 많이 보는 페라리에서 이런 설문을 한다면 그 다음엔 실행할 일만 남겠죠.


Are you with us in 2010?


2010년에도 우리(페라리)와 함께 하겠냐고요?
물론 함께해야죠!

다른 팀들 다 무시하고 혼자 독선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대다수의 팀들이 FIA에 맞서 함께 움직이는 건데...
명분과 실리가 함께하는 그들과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페라리 혼자였어도... 왠만하면 지지를 했겠지만... 말이죠... ^^;
케로군은 적어도 아직까진... 페라리의 팬이니까요~.



p.s. 조금 전 확인한 바에 의하면... 어제 6월 24일 FOTA와 FIA가 결국 합의에 성공하면서
내년도에 Ferrari를 비롯한 FOTA 팀들이 FIA를 떠나는 일은 벌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


2009/06/25 08:20 2009/06/25 08:20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20
거친펜촉  | 2009/06/25 09:22
페라리 없는 F1은 상상이 안감;;;
cero  | 2009/06/25 15:28
나도 상상이 안 감...
다행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은 일단 내년엔 벌어지지 않을 듯...
Exus  | 2009/06/26 07:24
결국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모슬리 퇴진과 팀 예산삭감 이라는것 같던데
FIA VS FOTA 두 타짜의 도박은 서로 손목을 내놓은걸로 끝난걸까요
cero  | 2009/06/29 10:56
다행이지요. ^^;
딜이 성립되었다고는 하지만...
모슬리의 차기 FIA 회장 출마 포기,
2010 시즌 two-tier system 포기,
새로운 신사 협정 체결 등 FOTA가 원하던 것을 다 가져가는 일방적인 협상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FOTA 팀들의 예산을 단계적, 장기적으로 삭감한다는 명분만 건지면서
겨우겨우 FOTA 팀들이 FIA의 그늘 아래 '남아주기로 했다'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JBL CST 55 5.1Ch Package

며칠전 처음 글을 올린 '나를 설레이게 하는 스피커들'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
( 왠지 글만 쓰고 있어도 설레는 것 같군요... ;;; )

두 번째 케로군( + 써니양 )을 만족시킬만한 스피커로 낙점된 스피커는
JBL CST55 5.1Ch Package입니다.
JBL은 고가의 스피커군부터 저렴한 PC용 스피커나 노트북 내장 스피커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죠.
국내에도 많은 커피샵( -_-;;; ) 등에 조그만 JBL 새털라이트 스피커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JBL이라는 브랜드가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극장이 아닌가 싶은데요,
세계 최초의 극장용 스피커가 JBL이었으며, 지금까지도 극장용 시피커에서는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오디오의 명가로서 JBL은 왠지 '고급스런 이미지'가 강합니다...
( 여느 오디오 업체와 마찬가지로 ) 상당한 고가를 자랑하는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죠.
스피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만 해도
2천만 원이 넘는 JBL K2 시리즈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데다,
북셸프 스피커이면서도 천만 원 이상의 가격대를 자랑하는 4338이나
모 사이트에서 에베레스트(!)나 K2를 노리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가격대'라고 평한
Project ARRAY의 상위 기종인 ARRAY 1000조차 1,000만 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니
케로군과 같은 '일반인'에겐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 되겠습니다.
( 패가망신을 피하려면 이런 데 관심을 두면 안 되겠습니다. ~_~ )
( 아래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K2 S9800 SE / K2 S5800 / ARRAY 1000 / 4338 )

JBL K2 S9800 SE / K2 S5800 / 4338 / Project ARRAY1000

그러나...
이 모든 JBL의 고가 스피커들에도 용서가 안 되는 큰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른바 JBL답다는 투박하기 그지 없는 디자인입니다.
스피커가 소리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케로군처럼 디자인이 훨씬 중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래서야 돈은 돈대로 들고 바라볼 때는 유쾌하지 못한 물건이 되는지라... 입양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깔끔한 피아노 블랙 피니시의 CST55는
JBL 치고는 상당히 뜬금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JBL의 로고를 달고 있으나... 왠지 야마하의 느낌이 나는 피아노 블랙 피니시...
그리고, 훤칠하고 길쭉길쭉한 현대적인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특히, 리어 스피커로 프론트 스피커와 같은 CST55가 배치된 점도
강력하면서도 프론트와 조화를 이루기 쉬운 구성이라는 느낌입니다.
돌비디지털의 권장 사양이 프론트와 리어 스피커를 동일한 제품으로 구성하라는 것이었죠. '-'
그리고, 나머지 1.1을 구성하는 센터의 CSC55와 서브우퍼의 CSS10의 경우엔...
...
왠지 딱히 특징을 얘기할 만한 게 없지만... 어쨌든 성능보다 디자인입니다. -_-;;;
아무리 가격대성능비가 의심스러운 모델이라고는 해도
JBL이라는 브랜드에 먹칠할 정도는 아니라곤 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선택해서 AV 룸에 배치하고 싶네요.
많은 이들의 평가에서도 '그래도 JBL의 사운드가 난다'고 하니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가격도 신품이 100만 원 전후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만약에 CST55를 구입한다면 가구, 장식장들과 잘 매치시켜서 꽤 멋진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을 것 같네요.

JBL CST 55 5.1Ch Package

2009/06/24 08:03 2009/06/24 08:03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19

민방위

어제 민방위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정말 아깝게 버리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참가하는 민방위 교육이지만...
올 해는 유익한 정보 한 가지를 얻어왔네요.
민방위 교육은 4년차가 마지막이라는 것!
그리고, 40세까지만 이후의 민방위 소집 훈련에 참가하면 된다니...
( 45세 쯤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이렇게 상콤하게 끝날 수가... ^^ )
아주아주 유익하고 듣기 좋은 정보였습니다.
( 여지껏 4년 교육 동안 기억나는 교육 내용은 CPR 뿐이었습니다만... )

교육은 어제의 교육으로 모두 끝났고, 소집 훈련도 한 두 번만 더 뛰고 나면( 나... 나이가... -_-;;; )
성년이 돼서 징병검사를 시작할 때부터 군대, 동원 예비군, 향토 예비군에 민방위까지
이 땅에 남자로 태어나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은 모두 한 셈이 되네요.
후련하고 속시원해지려다가도...
이렇게 '늙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왠지 우울한 기분도 드네요. ㅠ.ㅠ
내 젊음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재치있는 번역가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고 번역했더군요. ^^; )
너무 오랜 시간을 허비한 기분입니다.


2009/06/23 08:43 2009/06/23 08:43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18

2009 영국 GP 결과

베텔과 레드불이 완벽하게 지배한 F1 2009 영국 GP가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전통의' 실버스톤에서의 F1 레이스 우승자는
F1 3년차의 '떠오르는 별' 베텔이 되었습니다.
특히, 폴투윈은 물론 퀄리파잉과 일요일 레이스 모두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한 베텔은
스타트부터 레이스 내내... 말 그대로 상대가 없어보였습니다.
미칠 듯한 스피드를 보여준 팀메이트 마크 웨버조차 거의 섹터 하나의 차이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레드불은 새로운 ( 좀 더 오리주둥이 다워진 ) 노우즈를 장착했는데,
새로운 에어로다이나믹 파츠의 위력이 압도적이란 느낌입니다.
아드리안 뉴이라는 위대한 디자이너가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한 것 같네요.

9그리드에서 출발해서 5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환상적인 스타트를 보인 키미가
겨우 1포인트에 그친 것은 아쉽지만,
대신 마싸가 유조차를 몰면서도 퀄리파잉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흠잡을 데 없는 레이스를 펼쳐
올시즌 자신의 베스트인 4위를 기록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페라리로써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6포인트를 획득한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성과인 것 같습니다.

올 시즌을 지배하고 있던 브라운 GP는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앞선 7 GP 중 6번의 우승과 한 번의 3위 포디움으로 압도적이었던 버튼이
퀄리파잉과 일요일 레이스 모두 6위로 마치면서... 앞으로의 레이스가 심심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그래봤자... 올 해의 우승의 75%는 버튼이, 나머지는 베텔이 차지한 셈이긴 하니까
본격젹인 양대 강자의 대결로 좁혀졌다는 게 적당한 표현일까요?


사실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
이번 주말을 좀 더 긴장하게 만든 건 FOTA의 새로운 포뮬러 리그 창설 선언이었죠.
FIA와 맥스 모슬리의 정책에 반기를 든 FOTA 8팀이 F1을 나가 새로운 리그를 만들겠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고,
앞으로 FIA 쪽에서 크게 양보해서 협상을 재개하지 않는 이상
내년도는 F1과 모종의 새로운 이름을 가진 최고의 포뮬러 리그가 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페라리, 맥라렌, BMW, 르노와 같은 전통의 강팀은 물론...
올해 선두권의 브라운GP, 레드불, 토요타와 토로로쏘까지 빠진 F1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GPWC 추진 때와는 달리 페라리가 저항(?)의 중심에 있는 한
이번에는 쉽게 배신자(?)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FOTA의 새로운 리그 창설과 관련되서는 케로군도 궁금한 게 참 많은데요...
1. FOTA에서 쫓겨난 윌리암즈와 포스 인디아의 앞으로의 행보
2. 올해부터 F1의 메인 스폰서 자리를 차지했던 LG의 대처
3. 2010년 F1 유치를 결정짓고 열심히 써킷 건설 중인 한국 GP의 미래
4. FOTA가 주장하는 '저렴한 요금'의 실체(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 )

풍전등화와 같은 2010년 F1과 그에 맞서는 FOTA가 새로 만들 리그의 미래....
기존 F1의 팬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어느 쪽을 지지하냐구요?
당연하지만... 페라리와 키미... 그리고 베텔이 참여하는 리그를 지지하겠지요... ^^;;;


2009/06/22 01:13 2009/06/22 01:13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917

F2009 - Silverstone Circuit

이번 주말 영국 GP가 개최되는 실버스톤( Silverstone ) 써킷은
1950년 브리티시 그랑프리가 첫 번째 F1 그랑프리로 결정되면서
처음 F1이 개최된 써킷으로 역사에 남은 유서 깊은 써킷입니다.
그리고... 올 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영국 GP의 개최를 도닝턴 파크에 넘겨주게 됩니다.
덕분에 최근의 F1 관련 매체는... 언제 다시 F1이 개최될지 모를 실버스톤의 '잠정' 마지막 F1 GP 덕분에
실버스톤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더군요.

영국 사람들이 영국 팀, 영국 드라이버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보이는지라...
실버스톤은 올해도 역시 영국 팀과 드라이버에 대한 응원이 한가득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통의 맥라렌과 윌리암스는 물론 올해부터 새로 등장한 영국 팀 브라운GP가 있는 데다가...
작년 월드 챔피언이자 실버스톤 우승자인 해밀튼,
올 시즌 7 번의 GP 중 6번을 우승한 절대 강자로 기록에 도전하는 버튼까지
최근 영국 드라이버들의 강세가 계속되었던지라,
올해의 실버스톤도 또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버스톤 써킷은 2주 전에 열렸던 터키 GP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고속 써킷입니다.
( 비록 접객 시설은 형편 없지만, 써킷만큼은 상당히 훌륭한 써킷으로 평가 받고 있지요. )
덕분에 터키 GP에서 강력했던 브라운 GP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또 젠슨이 우승한다면 2년 연속 영국 팀/드라이버 조합이 실버스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게 되겠네요.
반대로, 터키 GP에서 주춤하면서 고속 써킷에서 약점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되는 페라리는
이번 실버스톤에서 또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이는 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터키 GP에서 선전했지만 브라운 GP의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던
레드불이 과연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베텔과 키미의 선전을 기대해야 하겠는데...
살짜쿵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버튼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지만... 이번엔 쫌... 변화가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
과연 어떻게 될지... 내일의 퀄리파잉과 모레의 레이싱이 기대됩니다.


2009/06/19 08:58 2009/06/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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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 2009/06/21 22:47
오늘 레드불이 1.2위를 쓸었군요.. 오랜만에 관전한 F1.. 그동안 판도가 많이 바뀌었네요.. ^^
cero  | 2009/06/22 00:47
네, 조금전까지 레드불이 원투 피니시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관전했습니다.
판도가 많이 바뀌었지요... ㅎㅎ

"스트레인져 : 무황인담 ( ストレンヂア : 無皇刃譚 )" 포스터

한동안 Blu-ray를 구입하느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DVD를 구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간만에 ( Blu-ray 정발 가능성이 거의 없는 ) DVD 타이틀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DVD는 2007년 9월 25일 일본에 개봉되었던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져 : 무황인담 ( ストレンヂア : 無皇刃譚 )"으로
국내에서는 SICAF 2008 때 상영된 바 있죠.
안도마사히로( 安藤真裕 ) 감독 작품으로 본즈( BONES )가 제작을 담당한 것이
자랑스러운 듯 DVD 홍보 문구로 쓰이고 있는데 일반인들에게 그 정도로 지명도가 충분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니메이션은 예상 외로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연출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전국시대의 시대극에 ( 굉장히 뻔한 ) 무명 영웅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뻔함을 뻔하게 보이지 않게하는게 또 감독과 제작자의 역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극장판이라기엔 OVA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렴한(!) 작화가 곳곳에 보이지만,
결코 극 전체를 망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니 '경제적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종종 잔인한 연출이 등장하는데 실사 영화라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할만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 인정사정 없이 잘라지고 찔리고 피가 튀깁니다. )
잔인한 장면에 약하신 분들은 맘을 단단히 먹으셔야 할 듯 하네요.

'스트레인져 : 무황인담'을 감상하다보면
극중에 귀에 익은 목소리 몇 가지가 들리는데요,
주인공인 나나시를 둘러싼 두 명의 무사... 이타도리와 라로우의 목소리가 귀에 익습니다.
나나시와 예전에 인연이 있는 영주의 가신 이타도리의 목소리는...
공각기동대의 '바토'역을 맡았던 오오츠카아키오( 大塚明夫 )가 맡았고,
고통을 없애는 약( 이것 때문에 참 끔찍한 연출이 많죠 -_- )으로 무장한 명나라 무사 중 돋보이는 라로우는...
에반게리온의 '카지', 카우보이비밥의 '스파이크', 공각기동대의 '토구사'역을 맡았던
야마데라코우이치( 山寺宏一 )가 ( 발음이 어설픈 중국어 연기를 포함해 )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라로우와 이타도리의 대결은 마치 토구사와 바토의 대결 같더군요... ;;;
또 하나 귀에 익은 목소리라면...
소년 코타로를 배신한 쇼안 스님의 목소리로
배우, 감독이자 종종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목소리 연기를 보인
타케나카나오토( 竹中直人 )가 출연합니다. '-'
( 이렇게 정리하고보니 경제적으로 제작한 듯한 영상과는 달리 목소리 출연진은 꽤나 빵빵하네요. ;;;; )


"스트레인져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 無皇刃譚 )"는...
특별하지 않은 스토리지만 강렬한 연출이 눈에 띄고,
제작비는 저렴한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영상이 담긴 애니메이션으로
별점 3개 반은 받을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소장가치는 있을 것 같네요.
( 명색이 IMAX 상영까지 했던 작품인데 국내에 Blu-ray 정발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입니다. )
잔인한 연출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이라면 꼭 한 번 감삼해보시기를 권합니다.

2009/06/18 08:47 2009/06/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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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zi  | 2009/06/18 17:00
시카프에서 봤던 거네요..

액션장면을 빼고는..그냥 그랬던 기억이..ㅎㅎ

같이 봤던 후배가 말하길....."일본 전국시대판 스타워즈네요..."라고...ㅎㅎ
cero  | 2009/06/18 23:48
액션 장면 괜찮지... 허허...
전국시대판 스타워즈... 재밌네 ㅋㅋ
지름신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가장 조심해야 될 두가지 지름신이 있으니...
그 두 가지가 바로 카메라와 AV입니다.( AV는 그 AV가 아닙니다. -O- )
그리고, 카메라 지름신에 씌우신 분들이 자조 섞인 농담으로 이런 얘기들을 하지요.

"그래도 난 AV엔 관심 없으니까 괜찮아."

카메라가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과소비의 지름길 정도라면,
AV는 능력 없는 사람이 뛰어들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AV 기기의 가격도 가격이고 업그레이드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욕구도 만만치 않지만...
AV에 제대로 빠지면 '부동산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게 또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써니양이 "{wish} 나를 설레이게 하는 카메라들"이라는 연재를 시작했는데...
AV를 멀리하는 카메라 신자의 자신감이 넘치는 듯 합니다... @ㅅ@
그러나...
케로군이 AV에 관심을 가지고 이사까지 생각하기 시작했으니...( 지금 집에는 도저히 공간이... orz )
이 집안의 미래가 심히 걱정되고 있습니다. -O-

케로군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AV 시스템의 핵심은
BD플레이어 / DVD플레이어 - 리시버 - LCD TV / 5.1Ch스피커
이 중 상당수의 기기는 서너개의 후보로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큰 고민이 필요 없는데...
스피커... 이 놈이 문젭니다.
특히... 아무래도 인테리어와 연관되는 놈이다보니...
어느 정도까지는 케로군이 후보를 선별을 해서...
보는 안목이 있는 써니양에게 최종 선택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 사운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선만 지키면서 디자인에 투자하기로 한 셈이죠... -_-a )
써니양 기준을 통과할만한 '예쁜 스피커'에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놈들을 고르려다보니...
기타와 마찬가지로... AV 쪽도 '예쁘면 비싸다'는 원리가 적용되고 있더군요.


그렇게 후보작에 오른 예쁜 스피커들을 기회될 때마다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후보는, 아직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Monitor Audio의 R270 HD10 5.1Ch system입니다.
중가 대역의 Monitor Audio 5.1Ch system이라면 Silver RS 라인이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포기하고 조금 더 디자인에 집중한 것이 Radius HD 라인인 것 같습니다.
R270 HD10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시스템입니다... '-'

Monitor Audio R270 HD10

깔끔하지요... ㅎㅎ
R270 HD10의 구성은
Monitor Audio Radius HD 시리즈에서 프론트에 R270HD가 중심을 잡고
센터에 R225HD, 리어에 R90HD를 배치한 뒤 서브 우퍼로 R360HD가 갖춰진 구성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파츠별로 따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각 정보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얼핏 보기엔 구 모델인 Radius R270을 계승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지만,
( 이름부터 연계성이 보이지요... )
Radius R270은 이미 써니양의 선택과는 거리가 먼지라...
R270 HD10과는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R270 HD10은 구경할 수 없고,
구 모델인 Radius R270이 200만원 대 후반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과연 R270 HD10이 국내에 들어오긴 할지... 들어온다면 언제쯤 어떤 가격에 들어올지 궁금한데요...
Radius R270과 비교해서 성능적인 개선은 많이 기대하지 않지만,
디자인적으로 얼마나 예뻐졌나가 더 궁금한 것 같습니다. '-'

특히... 무난한(?) 검은색 '피아노 블랙' 피니시 외에
홈페이지에 소개된 '실버' 피니시와 '피아노 화이트' 피니시도 들어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실물을 봐야 정확하게 판단이 되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은 '피아노 화이트'도 느낌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

Monitor Audio R270 HD10

현재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R270 HD10의 가격은 1,500 파운드 정도더군요.
( Monitor Audio는 영국 회사입니다. )
보통 위의 정가보다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정가(?)를 현재 환율로 변환보면 대략 300만 원 이상의 가격이네요...
수입 가격이나 관세 등을 고려하면 직접 구매하기는 무리이고...
한국에 들어와도 다시 정가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수입된다면... 그 때 다시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에 관계 없이 굉장히 갖고 싶은 예쁜 스피커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바로 구매 후보로 등록 되었습니다. '-'
가격 걱정은 일단 머릿 속에서 지웠습니다. ㅠ.ㅠ

어째 제대로 지름신에게 씌운 것 같군요... ;;;

2009/06/17 08:14 2009/06/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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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 2009/06/20 20:44
AV하니까 어덜트비디오가 생각나는군요..ㅋㅋ
AV시스템은 그냥 적당한걸로 구매하세요..
이것저것 욕심내다간 방음벽도 설치해야 되는 등
추가적인 부담요소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cero  | 2009/06/22 00:33
네... '적당'한 걸로 저렴하고 예쁘게만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자칫 깜빡하면 패가망신하기 딱 좋을 것 같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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