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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신화"라는 낯뜨거운 부제를 달고 국내에 개봉했던
걸작 다큐멘터리 "세나( SENNA )"의 블루레이가 예상을 깨고(?)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케로군은 이미 지난해에 일본에서 발매된 CE를 구입했었지만,
그래도 워낙에 좋은 작품의 국내 정발이다보니 외면하지 못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에 정식 발매된 '세나' 블루레이에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기도 하고
워낙 구성이 단촐하다보니 특별히 할 얘기가 많지는 않은데...
어쨌든 아래에 매우 간단하게 블루레이 오픈케이스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블루레이 케이스 앞표지입니다.
참고로 일본판 CE의 앞표지와 나란히 찍어 보았습니다.
레이아웃과 문구가 다른 것은 그러려니 하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은 역시 색상...입니다.
세나 특유의 노란색이 있는데... 정발판은 그것을 무시하고 일단 진한 노란색을 사용했네요...
인쇄 방법에 따라 살짝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일단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 뒷표지 사진에서도 색상 차이는 여전히 드러납니다.
극장판의 경우 국내 상영판이 일판 CE에 담긴 것보다 3분이 짧은 것도 눈에 띄네요.
국내 정발판에는 57분이 추가된 확장판...이 있긴 한데...
스페셜 피처에 수록된 인터뷰를 끼워 넣은 수준이라 큰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서 문제 제기를 한 번 했던 색상 문제는 디스크 프린팅에선 매우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인쇄된 글자들을 봐서는 이미 한글 자막이 실렸던 독일 판본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데...
이번엔 색상이 뿌옇게 떠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표지 색상은 너무 진하고 디스크 프린팅은 너무 뿌옇게 되어버려 어떤 일관성을 찾기도 어려워져 버렸네요.
뭐 이런 색상 문제는 마이너한 문제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출판계에서 색상 문제는 언제나 발목을 잡는 문제이기도 하니 블루레이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걸까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예쁘게만 봐준다 그래도 용서할 수 없는 한 가지...
양면으로 인쇄된 블루레이 표지 뒷면에 위와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어째서!!! 어째서!!! 브루노 세나가 있는 것입니까? -O-
그것도 2011년 '르노' 머신을 타고 있는 브루노 세나라니...
이 타이틀에 아주 잠깐 브루노 세나의 클립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죠...
영화와 하등의 관련이 없는 사진을 저렇게 큼지막하게 배치 시킨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아마도 디자인 하시는 쪽에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만...
1) 인터넷에서 'SENNA'를 검색한다
2) 사진 중에 '세나 특유의 디자인의 헬멧'을 쓴 사진을 고른다.
3) 그 중에서 ( JPS 스폰서 시절 ) 로터스 로고가 새겨진 F1 머신에 탑승한 사진을 추려낸다.
4) 마침 고해상도에 선명한 사진이다.
그래서 결론이 위 사진? orz

정말 안타깝게도 누구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한 번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요.
지난 말레이지아GP에서의 선전이 있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커리어에서 외삼촌 이름에 먹칠한다고 비난 받는 브루노 세나의 르노 머신 사진이라니...
...
안타깝습니다.
덕분에 비운의 블루레이 타이틀 '세나'는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어도 뭔가 기분 나쁜 괴작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2012/03/30 16:35 2012/03/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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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몽실쫑  | 2012/03/30 17:01
헉... 국내 블루레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마지막 사진은 정말 눈물 나는 군요..ㅠ_ㅠ
브루노 세나...ㄷㄷㄷㄷ;;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1
시장이 어렵다고 디자이너가 제대로 찾아보지 않는 게 용서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ttrooo  | 2012/03/30 17:03
대한민국에서의 F1에 대한 낮은 이해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단편이네요..
벌써 3년차가 된 F1 개최국임에도 일부 매니아들만 즐기는 써브-컬쳐 정도로만 받아들여지는 현실..이니까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2
꼭 F1이 아니더라도 사실 관계 확인은 하고 이미지를 사용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PrototypeVR  | 2012/03/30 17:05
브루노 세나는 좀 황당하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2
혹시 제작 측에선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지도...
jingagu  | 2012/03/30 17:15
어 브루노 세나? 뭐가 문제지 생각하다가 컥 뿜었습니다. 이런 된장....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2
^^;;;
GT_kim  | 2012/03/30 17:18
헐...............................;;;;;; 뭐 할말이 없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3
저도 할 말이 많지는 않네요... ㅠㅠ
모기스타  | 2012/03/30 19:59
브루노 세나가 나오니깐 좀 황당하긴 하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3
황당하지요? ^^;
토마  | 2012/03/30 20:24
왠 브루노 세나가...머엉~~~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20:43
^^;;; 저도 머엉~~
reystinger  | 2012/03/31 03:28
살까살까 하다가 맘이 뚝...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0
ㅎㅎ 그래도 희귀(?) 소장본이 될지도 모르니 정발을 구매는 해 주심이 어떨지... ;;;
kukhwa15  | 2012/03/31 04:14
저는 일찍 보고 싶어서 독일판으로 구입했는데,
정발 마지막 사진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군요.
좋아하는 타이틀이라 정발이라도 중복 구입해서 소장하려고 했는데,
덕분에 돈 굳는군요 -_-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0
희귀 소장본이 될지도 모르는 괴작이 되었으니 한 번 구입을 고려해보심이... ㅎㅎ
abc  | 2012/03/31 08:57
아니. 커버 디자이너가 영화 본편도 한 번 안보고 (속지)디자인을 하나요?(사실 디자인이라 할 것도 없고 그냥 사진 가져다 쓴거지만) F1에 관심 없는 거야 어쩔 수 없다치지만, 영화만 봤어도 세나 시절 머신이 아닌거 알겠구만. 보고도 몰랐다면 그 눈썰미로 디자인 때려쳐야죠. 하긴 F1에 관심없으면 '이렇게 생긴 차도 있고 저렇게 생긴 차도 있는 모양이구먼'하고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1
영화 안 보고 디자인 하신 것 같습니다. ^^;
Nagase01  | 2012/03/31 12:33
브루노 세나 라니..
저도 황당하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1
황당하지요... ;;;
박찬물  | 2012/03/31 15:33
우리나라 상황이라면 내준것만 해도 감사해야죠^^ 하지만 살려고 봤더니 일시품절...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2
음... 벌서 일시 품절인가요?
초도 물량을 굉장히 조금 찍었나봅니다. ;;;
하늘바람  | 2012/04/01 10:51
우리나라에서의 F1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저 사진을 보자니 말이 안 나오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3
꼭 F1만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의 방법론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유니버스  | 2012/04/01 18:12
저도 어제 dvd버젼으로 샀었는데 cd 빼내보니까 브루노 세나가 있더군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43
DVD도 같은 공정으로 만들었나보군요... ^^;;;
지바위  | 2012/04/02 11:28
저도 블루레이로 구입해서 잘 감상했습니다.
몰랐었는데 제작상 문제점이 많이 있었군요.

90년대는 요즘보다 훨씬 승부에 대한 진지함이 컸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상하 15cm가 세나의 운명을 갈랐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2 20:58
영화는 참 좋은데...
우리나라 정발판 제작은 아쉬운 점이 좀 보입니다.
unipolabear  | 2012/04/02 12:59
브..브루노라니....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2 20:59
슬프다면 슬픈 영화인데...
저 사진 때문에 웃음이 나와 버렸습니다. ㅠㅠ
작토  | 2012/10/29 15:41
아.. 비행기에서 우연히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이 먹먹한 다큐영화였어요..
구입하려고 검색했는데;;; 그런데 저런걸 보고 바로 아시다니 참 대단해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10/29 17:28
대단한 건 아니고...
1980년대 중반 자동차와 요즘 자동차가 확 다르게 눈에 띄듯이
F1 머신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
지난 2주간 F1은 2012 시즌 개막과 함께 백-투-백 레이스가 펼쳐지며 숨가쁘게 흘러갔습니다.
3월 초 프리시즌 테스트가 종료된 이후 두 차례의 그랑프리를 치르는 동안
F1 팀들과 그 주변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졌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큼지막한 이슈 몇 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 파, 3월을 끝으로 윌리암즈와 결별 예정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세나가 6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지 하루만인 지난 월요일,
2006년 11월 윌리암즈의 CEO를 맡은 이후 5년 이상 팀을 이끌어왔으며
2010년 7월부터는 '윌리암즈 그랑프리 홀딩스 PLC'의 회장 직을 맡아 사실상 팀을 대표해 오던 아담 파가
이번 달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공공연하게 프랭크 윌리암즈의 뒤를 이어 윌리암즈 팀을 도맡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갔고,
프랭크 윌리암즈 본인 역시 몇 주 전에 아담 파를 자신의 후계자로 공식 지목했던 점을 생각하면
갑작스런 아담 파의 팀 이탈은 심상치 않은 뉴스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번 아담 파와 윌리암즈의 결별이 F1 수프리모 버니 애클스톤과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미 지난해부터 격하게 대립해 온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사사건건 충돌해 왔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콩코드 협정' 협의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심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일각에서는 프랭크 윌리암즈의 딸인 클레어 윌리암즈가 이사회에 들어서면서
프랭크 윌리암즈의 후계자 자리를 클레어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자세한 내막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F1이 자신의 전부라고 이야기하던 아담 파가 윌리암즈와 결별한 정확한 사정을 알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윌리암즈에서는 아담 파가 물러난 이후 회장직은 닉 로즈가 비상임으로 이어받기로 한 가운데
비상임 이사 토드 울프와 CEO 알렉스 번즈 등이 프랭크 윌리암즈를 도와 당분간 팀을 꾸려나갈 전망입니다.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로터스 팀 빌딩에 화재


지난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특히 레이스에서 열기가 그 어느 그랑프리보다도 뜨거웠는데,
물리적으로 더욱 뜨거운 사건은 연습 주행 둘째날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F1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토요일 새벽 3시
로터스의 팀 빌딩에 있는 냉장고로부터 화재가 발생했고,
패독 전체를 검은 연기로 채운 화재는 팀 빌딩의 상당 부분이 불에 탄 뒤에야 진압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로터스는 팀 빌딩의 기자재 상당수와 그랑프리를 위해 준비한 식음료 등 상당수가 소실되었고
라이코넨의 예비 헬멧 등 대회를 위한 장비 일부도 불에 타고 말았습니다.
로터스로서는 정상적으로 그랑프리 주말을 진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었지만
다른 팀들의 지원과 함께 새로운 팀 빌딩에 자리를 잡고 큰 문제 없이 일요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증폭되는 마싸의 시트 위협에 대한 루머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이태리 언론을 중심으로
페라리의 마싸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 시트를 빼앗길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010 시즌 그랑프리에 복귀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마싸는
2011 시즌에는 팀메이트 알론소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여러가지 구설수에 올랐고,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두 차례의 그랑프리에서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루머는 마싸의 자리를 이어받을 드라이버로 가장 먼저 페레즈를 지목하고 있는데,
일단 페레즈가 현재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의 선두 주자인 것은 물론
페라리의 엔진-기어박스를 공급 받고 있는 자우버 소속의 드라이버라는 점...
그리고 여러 차례 F1 그랑프리에서 머신 성능을 뛰어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이 그 이유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일단 페라리와 마싸, 자우버와 페레즈는 이런 루머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지만
지난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페레즈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2위의 성적을 거두자 루머는 더욱 거세지고 있고,
마싸는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도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23 차례의 그랑프리에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오르지 못하는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싸는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올해 말로 페라리와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계속되는 메르세데스의 W-덕트 시스템 논란


지난 시즌 후반부터 조금씩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고
올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테스트를 통해 그 실체가 서서히 벗겨지고 있는
이른바 'W-덕트 시스템'이 계속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를 앞두고 FIA가 해당 시스템을 합법으로 규정하자
레드불과 로터스 등이 앞장서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지만,
2 라운드인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다시 한 번 FIA가 해당 시스템이 규정에 부합한다고 판단했고
FIA 기술 위원장인 찰리 화이팅이 '메르세데스의 시스템에서 불법적인 요소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논란은 일단 어느 정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잠잠하던 페라리가 해당 시스템에 대해서 역시 이의를 제기하면서
논란은 오히려 가속화되어 조만간 W-덕트의 합법성을 놓고 심각한 충돌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르세데스의 W-덕트는 아직까지 정확한 메카니즘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설명은
- 드라이버가 DRS를 사용할 때 리어 윙 플랩이 막고 있던 엔드 플레이트의 덕트가 열리고
- 덕트로 들어간 공기가 차체의 앞부분까지 이동해 프론트 윙 아랫쪽에 난 구멍으로 빠져 나와
- 프론트 윙의 드래그를 감소시키고 보다 높은 가속도를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물론
- 줄어든 리어 윙 쪽의 다운포스에 걸맞게 프론트 윙의 다운포스를 줄여 머신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라는 것으로,
현재까지 드러난 몇 가지 증거는 위의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012/03/29 08:53 2012/03/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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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2/03/29 20:55
소식 잘봤어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7
댓글 감사합니다~^^
박찬물  | 2012/03/29 21:32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엪원 단신. 불난 집은 흥한다는데 로터스 올해 흥하겠구나~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8
불 난 집 흥한다...는 말이 있었군요... ^^
하늘바람  | 2012/03/29 22:48
소식 잘 봤습니다. 역시 마사 관련 소식이 확 들어오네요. 그리고 윌리엄스는 CEO의 갑작스런 사퇴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그래도 좀 가능성이 보여서 옛 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위치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8
윌리암즈는...
이미 세나의 6위로 지난해 1년 농사 지은 것 이상을 수확한... ;;;
블로  | 2012/03/29 23:54
오랫만에 댓글 남기네요; 계속 눈팅만 하고 죄송하네요;

윌리암즈는 2012년 분위기가 매우 좋았는데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마싸의 소식은; 페레즈가 첫 포디엄에 오른 이후라 그런지 더 근거 있는 얘기 같네요 ^^;

잘 읽었습니다! :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30 16:02
댓글 감사합니다.
윌리암즈에서는 패트릭 헤드도 물러나고 샘 마이클도 떠나고 아담 파도 떠나고...
마이크 코글란만 믿어야 하나요? ㅠㅠ
Jisooyo  | 2012/03/31 20:29
마싸가 좀 불안하군요...후미...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39
실제로 올해 말 계약 기간을 채우든 그렇지 않든...
마싸에 대한 불안한 소식은 올 한 해 계속될 것 같습니다. '-'
누구에게나 때때로 바쁜 일 힘든 일들이 찾아오겠지만,
요즘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당히 바쁘고 힘든 게 사실입니다.
구구절절히 자세한 사정을 일일이 블로그에 적을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날이 갈 수록 시간도 부족하고 힘들어지는 건 부인할 수 없네요...
아기 보면서 다른 일 한다는 것, 이거 정말 생각보다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
덕분에 F1 관련 일 챙기는 것 말고는 다른 일 할 엄두가 잘 나지 않습니다.


...



덕분에... 2010, 2011 2년 동안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그리고 당연히 참석할만한 행사였던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 런칭 행사가 오늘 비교적 교통편이 괜찮은 곳에서 열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볼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불참으로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사 진행 잘 되길 바랍니다.

2012/03/28 08:52 2012/03/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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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키미  | 2012/03/28 12:42
아기가 어린이집 갈 때까지는 하루 종일 옆에 있어줘야 하니 시간 내기가 아주 힘들죠.
그런 상황에서 F1 방송하고 리뷰까지 쓰는 건 대단하신 거에요.
되도록 다른 일은 하지 마시고 아기에게만 시간을 쏟으셔야겠어요.
그리고 부모가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에게도 안 좋답니다. 스트레스는 즉시 풀어버리세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34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풀 곳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strikeeagle  | 2012/03/28 17:13
바쁘고 힘들다는 얘기가 식상하다니요~~
바쁘고 힘들 땐 당연히 나오는 말이 아닐런지요.
써니님의 남편으로서 우주의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게 당연하지 싶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35
격려 감사합니다.
어쨌든 이런 푸념이라도 늘어놓고 힘 내야지요.. ^^;
박찬물  | 2012/03/28 21:40
그래도 오늘 케로님이 추천해주신 G구역으로 표 구입했습니다~ 레드불 깃발 / 핀란드 깃발 준비도 완료~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2:09
올해는 가격대를 평준화? 해서 추천 좌석이 좀 바뀔 수도 있는데...
그래도 G 스탠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Kira  | 2012/03/28 22:00
모든 스케줄은 아이에게 맞춰서....가 되지요ㅎㅎㅎ 주변 친구들을 보면 그렇더라구요ㅎ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2:09
육아를 돕는 게 아니라 책임지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조금 더 많이 붙들리게 되네요.. ^^;;;
Jisooyo  | 2012/03/29 01:17
가족이 가장 우선이 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6
감사합니다.
힘 내도록 노력할께요. ^^;
Nagase01  | 2012/03/29 01:20
일보다는 가족이 가상 우선이 되야죠!
가족이 없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과 마찬가지에요^^
힘내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7
감사합니다.
가족이 없으면 ... 안 되겠지요...
청주사람  | 2012/03/29 08:19
의외로 명상이나 공상이 스트레스 푸는데 좋습니다
힘내시고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9 22:57
공상은 좀 하는데... 명상은 해 본 적이 별로 없네요. ^^;
kukhwa15  | 2012/03/31 04:12
그래도 아이 보면 힘이 나지 않으세요? ^^:; 힘이 빠지실려나 ..
아무튼 힘내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38
아기를 보면 힘 나지요... ^^;
그래도 그렇게 힘 나는 것보다 힘 빠지는 일이 더 많은 듯한... ^^;;;
elfm  | 2012/04/07 12:07
안녕하세요~ 케로님의 불[火]로그 정말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번에 F1티켓가격이 그랜드스텐드메인, 에스 빼고는 다 가격이 같아졌어요!!
저 두곳빼고 예매할껀데 어디로 해야 잘볼수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ㅜㅜ

예전 추천좌석은 H-a, G였는데 H-a만봐도 1-9까지 블럭이 나눠져있어서 아무 블럭이나 선택해도 다 잘보이는지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7 15:34
일단 블럭도 블럭이지만 좌석의 높이가 중요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트랙에 가까우면 보다 가까이서 엔진음을 느낄 수 있겠지만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멀리 턴03까지 보려면 높은 자리가 훨씬 좋고요.
가격이 같아졌기 때문에 E, G, H가 거의 비슷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포스팅과 일반적인 블로그 정책과 달리
그랑프리 프리뷰와 리뷰 포스팅은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F1 2012 시즌 두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세팡을 덮친 폭우로 어떤 예측도 불가능한 혼돈의 레이스로 이어졌고,
수많은 사건 사고와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페라리의 알론소가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각 팀 간의 경쟁력이 엇비슷해진 상황에서 날씨의 변화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나았는데,
알론소의 우승과 함께 2011 시즌 자우버 소속으로 F1에 데뷔한 페레즈가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레이스 후반까지 알론소와 치열한 추격전을 펼치면서 많은 F1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는 '혼돈과 이변'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었던
2012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결과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길어서 접습니다. ( 그랑프리 리포트를 읽으시려면 클릭! ) -



호주 그랑프리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를 백-투-백 레이스로 숨가쁘게 치른 F1 팀들과 드라이버들은
2 주간의 짧지 않은 휴식 시간을 가진 뒤 3 주 뒤에는 중국 상해로 향하게 됩니다.
시즌 3 라운드로 치러질 중국 그랑프리의 첫 공식 세션은 우리 시간으로 4월 13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되고,
퀄리파잉과 레이스는 각각 4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와 4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2/03/26 22:17 2012/03/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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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 2012/03/26 22:44
매번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페레즈가 중간에 알론소와 10초 이상 차이가 나던 것을 미친 듯이 쫓아가서 거의 추월하려는 순간에 알론소가 pit으로 들어가고 나서는 다시 차이가 났다가 다음 lap에서 페레즈가 pit에 들어갔다가 나오고 나서 한 5초 정도 차이가 나던 것을 또 미친듯이 따라가서 거의 추월하려는 순간에 실수하는 바람에 아쉽게 2위에 그쳤던 것 같은데요. 타이어 차이 때문인가요? 첫번째 상황에서는 wet 타이어와 dry 타이어 차이였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하드 타이어와 미디엄 타이어였나요? 저희 집에서는 SBS ESPN을 볼 수가 없어서요. SKY방송인가를 봤거든요. 그래서 설명을 잘 듣지 못했습니다. 쓰다보니 궁금한게 두가지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3:38
알론소는 (풀)웻 타이어에서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교체한 뒤 선두에 나섰습니다. 페레즈도 인터미디어트로 교체하고 2위가 되었고요...

같은 인터미디어트의 페이스에선 페레즈가 확실히 빨라 두 드라이버의 격차가 좁혀지는 와중에 노면이 말라가면서 드라이 타이어로 교체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라이 타이어로의 교체 타이밍도 알론소가 한 랩 빨랐는데... 엄밀히 말하면 페레즈가 너무 느렸습니다... 적어도 알론소와 같은 랩에는 핏스탑을 했었어야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어쨌든 드라이 타이어를 알론소는 옵션인 미디엄 타이어, 페레즈는 프라임인 하드 타이어로 교체했고... 페이스는 역시 페레즈가 빨랐기 때문에 핏스탑 타이밍 때문에 벌어진 간격을 무섭게 줄여나갔습니다....



이후의 사건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
F1광팬  | 2012/03/26 22:44
이번 레이스 진짜 재밌었죠 ㅋ 50랩째에서 페레즈 실수할때는 진짜 안타까웠음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3:36
페레즈로선 이것이 앞으로 발전하는데 큰 약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천금같은 기회에 2위에 머무른 뒤... 콩라인에 남으신 분들도 꽤 되지요... ㅠㅠ
McGee  | 2012/03/26 23:11
페레즈 정말 최고였습니다!!!
작년 캐나다 GP이상의 드라마가 나올뻔도 했지만...(역시 노련한 알론소..)
그래도 충분히 팬들을 흥분시킬 페레즈의 레이스였던거 같습니다.

레드플랙이 떠서, 마음졸였는데 끝까지 중계 해준 SBS도 고맙군요...아마 뒤에 딱히 다른 경기가 없어서 그랬던듯 하네요? 여튼 중계 잘듣고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3:35
대부분의 스포츠 채널이 그렇겠지만...
시작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연돼도 끝까지 갑니다... ;;;
그것 때문에 앞선 중계가 지연되면 F1 중계 앞부분이 잘려나갈 수도 있겠지만요... ㅠㅠ
와나비능덕  | 2012/03/26 23:23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마지막 피니시 부분에서 라이코넨이 "6위와 함께 개인 통산 36회째의...." 이부분이 5위가 아닌가해서요 ^^;;
이번 말레이시아 GP 정말 재밌었어요. 알론소의 우승에 박수를 보내며... 베텔의 노포인트가 아쉬움이 남네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3:34
오타 수정했습니다...
매번 이런 지적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
다르빗슈  | 2012/03/27 01:11
이번 레이스 정말 대박이었습니다ㅎ 마지막에 코스 이탈할 때 너~무 아쉽더군요.
정말 랩당 1초 가까운 속도로 알론소를 따라갈 때 오랜만에 심장이 뛰었습니다ㅎ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2위로 포디움에 오른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더군요^^
그나저나 메르세데스는 기대에서 점점 실망으로 변해가네요.. 레이스 포퍼먼스가 이렇게 떨어질 줄이야.. 슈미옹이야 두 레이스 연속 불운이 겹쳤다지만 로즈버그는.. 점점 쉬운남자로 각인되네요.
그리고 알론소.. 정말 대단했습니다. 실수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더군요ㅎㄷㄷ 운도 실력이란 말이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반대로 마사는.. 그저 눈물만 ㅠ.ㅠ
마지막으로 키미.. 계속 머릿속에 '페널티만 없었다면..'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다음 상하이gp 때 포디움 기대해봅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2
운도 실력이 맞지요... ^^
키미는... 사실 패스티스트 랩만 찍었으면 했는데... 정말 해낼 줄이야... ^^;;;
아마 페널티가 없었더라도 포디움은 무리였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스타트 때 순위보다는 핏스탑 타이밍이 중요했었고 로터스의 핏스탑이 빠르진 않았으니까요...
Nagase01  | 2012/03/27 02:23
수고하셨습니다^^
케로님 해설 10점만점에 10점을 주겠습니다^^
진짜 경기상황파악,해설능력등등 여러가지면에서 베테랑이십니다^^
진짜 알론소 우승이 너무 감동먹어서 저 그날 눈물났어요ㅠㅠ(저런 머신으로 우승한장면이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과 똑같았어요ㅠㅠ)
케로님 수고하셨고요^^
중국 그랑프리 기대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3
어익후...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어쨌든 감사 드리고 중국GP 때도 가능하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vettelgogo  | 2012/03/27 03:00
아 이번 경기 정말 재밌었죠! 베텔 팬으로선 경기 마지막에 터진 카티키얀의 테러 때문에 속이 터졌지만 말이죠.. ㅜㅜ
점점 연륜이 더해지면서 해설내용도 더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헤어스타일도 조금 바뀌신 것 같던데? 맞나요? ㅎㅎ
비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올 시즌은 유독 팀들간의 전력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빅3 (레드불, 맥라렌, 페라리) 이외의 우승팀이 곧 한번 나올 것 같네요. 그나저나 페레즈의 포인트가 베텔보다 높다는 게 레알?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3
염색하고 가느라 머리 좀 올리고 갔습니다. ^^;
눈여겨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웃는남자  | 2012/03/27 08:43
케로님의 차분하고도 정보가 가득한 해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올 시즌은 초반부터 정말 재미있는 레이스들이 펼처지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케로님 앞으로도 좋은 해설 잘 부탁드리며, 지난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4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ttrooo  | 2012/03/27 09:15
레드플랙 발동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케로님의 해설이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스타스포츠 중계로 봤다면 집중력 잃기 딱 좋은 케이스였는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중국GP 시간을 보아하니 프로야구 중계 시간하고 딱 겹치네요, 아쉽지만 녹화중계로라도 또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4
중국GP는...음... 야구가 어떻게 될지...음...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unipolabear  | 2012/03/27 11:21
자우버라는 이름으로 포디움에 오른것만으로도 전 너무나 행복했어요.
페라리의 깜짝우승.... 그래도 올해는 자우버!!!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5
자우버 자켓까지 사셨는데...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셔도 되겠어요. ^^
Huni  | 2012/03/27 12:53
페레즈가 레이스 내내 저희를 즐겁게 해주었네요ㅋㅋㅋㅋㅋ
이번 GP는 페작가에 이어서 카작가까지 등장하고 예상치 못했던 알론소의 우승이라니
베텔 팬을 떠나서 이번 레이스는 반전의 반전이였네요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6
이런 식의 레이스가 펼쳐진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누구 팬이건 재밌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겠죠. ^^;
KoreanflaG  | 2012/03/27 20:35
생방 중계 잘 보았어요. ^^ 케로님은 이번 중계에서 자신의 해설에 대해 조금 아쉬워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레드 플랙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F1 관련 이야기나 현재 상황 등을 쉽게 설명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참, 퀄리파잉 Q2 내용 중에 마싸가 Q3진출에 실패한 걸 Q2진출에 실패했다고 잘못 표기한 것 같아요. ㅋ 아무튼 윤위원님 해설 덕분에 이번 말레이시아 GP도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슈미옹과 버튼, 베텔은 아쉽네요.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8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 바로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f1 매니아  | 2012/03/27 14:37
덕분에 즐거운 방송 봤습니다..
약속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hd화질과 좋은 해설로 이번 경기 잘 봤습니다.
전에 말레이시아 퓨리뷰 하실때 제가 페라리 팬으로 가슴아프다는 말을
남겼는데 리뷰할때는 반대가 됐네요~^^ 물론...다음경기는 또 가슴이 아프겠지만요 ㅠ

경기 보는내내 알론소가 우승을 놓칠까 하도 긴장하고 봤더니
팔이랑 어깨랑 담(?)들었어요 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8
알론소와 페라리 팬들에겐 더 없이 기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좋은 머신으로 우승했을 때보다 훨씬 더...
f1 매니아  | 2012/03/27 14:41
경기 보면서 페라리 경쟁력 부분이 참 힘들게 보였습니다.
드라이 상태로 서킷이 변경된 상태에서 옵션 타이어로
고생하는 페라리를 보면서 페레즈의 하드 타이어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지난번 호주 경기때도 느낀건데
페라리가 아직도 미디엄 / 하드 계열은 힘들어 보입니다.
이제 2경기 해서 이렇다..라고 완전히 결론을 못 내리지만
페라리의 타이어 개선 부분이 후반에 절실하게 느껴지겠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40
올 시즌의 페라리는 타이어 문제라기보다는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낮고, 셋업이 어려워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큽니다.
이 경우 두 드라이버 모두에게 맞춰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앞서 나가는 알론소에 더욱 집중될 것이고... 그러면 마싸의 입지와 성적은 더욱 안습이 될테고... 그렇다고 알론소가 시즌 중반까지 정상급의 퍼포먼스를 내 줄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도 아니어서 참 답답한 시즌이긴 합니다.

그래도 스페인GP부터 페라리의 약진을 기대해봅니다.
kaistani  | 2012/03/27 14:42
이번에 경기 보면서 이렇게 흥분하고 희열을 느껴 보긴 정말 오래간만이었던거 같습니다. 케로님 중계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있었구요 앞으로도 쭈욱 본방사수 할 계획입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40
키미가 패스티스트 랩 찍어서 희열을 느꼈습니다. ^^;;;
Jaymz  | 2012/03/27 15:27
이번에도 좋은 해설 감사했습니다. 와이프도 이번 GP를 계기로 거의 f1팬이 되었습니다. 다음 상하이가 오후 4시인데 아무래도 생방은 안되겠죠? ㅡ.ㅡ 녹방이라도 볼 수 있는 시간대에만 편성이 된다면 감사히 여기고 재밌게 보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59
아, 사모님까지... ^^ 반가운 소식입니다.
중국 GP는 녹화 방송을 하게 될지... 하게 되면 언제 하게 될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
mr.RandyKim  | 2012/03/27 16:16
매번 프리뷰, 리뷰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번 중계는 긴장을 하신건지 아님, F1앱에 너무 집중 하신건지 중간 중간 혼란스러운 분위기더군요.F1을 항상 함께 즐기는 와이프가 이번에는 중계가 좀 어수선하다고 하더군요.카티키얀과 컨택한 버튼과 해밀튼을 착각 하신부분도 그렇고~원래 잘하시는 분이 더듬 거려서 무슨일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럼, 다음 중계 기대할께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9:51
보고 들으신 그대로... 저도 급변하는 상황에 여러가지 확인하다보니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처다봐야 하는 곳도 많고... 그러다보니 놓친 화면도 많고요... ( 버튼, 해밀튼을 혼동했던 부분도 라이브 타이밍 확인하다가 얼핏 맥라렌 머신인 것만 지나치듯 보고 말씀 드렸었네요. )
제가 눈썰미가 부족하고 해서 만족스런 중계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마세라티  | 2012/03/27 19:35
스콜이 전혀 예상밖의 상황으로 이끈 흥미진진한 레이스였습니다.멋진 해설 잘 들었구요.상위 출발 그리드 드라이버들에게는 불운을 중위권 드라이버들에게는 행운을... 키미가 점점 상위 성적을 올려 다음 GP가 기대되는군요. 올해 레이스도 지난해처럼 일방적인 레이스가 아니라 팀간 드라이버간 경쟁 구도가 이어질것 같습니다.베텔이 포인트획득을 못한것은 조금 아쉽지만 벌써 다음 GP가 기다려지는군요.3주간 어떻게 기다릴지...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9:52
로터스 E20은 레이스 퍼포먼스와 타이어 마모 쪽에서 강점을 보여 앞으로 제대로된 그리드에서 출발해 드라이 레이스가 무난하게 이어진다면 포디움 한 번 오를 것 같습니다. ^^
토마  | 2012/03/27 21:05
잘 봤어요^^ㅋㅋ 중국 그랑프리 생방 하길 바래보아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22:24
중국GP가 생방이 된다면 저도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
김민지  | 2012/03/27 21:17
키미가 떠난 시즌부터 F1을 보기 시작해서 왜 다들 키미 키미 노래를 부르나 의아했는데,...
단 두 레이싱 만에 완소 키미가 되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인간적으로나 드라이버로서나 너무너무 매력이 철철철 넘치는 멋진 남자!!!
이더라구요,,, ^^
재밌는 경기에 최고의 해설이 함께 해서 너무 너무 좋았구요,
실은 저는 레드플랙을 은근 기다리는 1인이예요 ㅋ(레드플랙만 되면 케로님이 술술 풀어내는 이야기들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녹방이어도 계속 해설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뭔가 앞뒤가 맞는 이유는 아니지만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22:25
키미 팬이 한 명 늘어나는 건가요? +ㅅ+
올해 키미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디움 한 번 쯤은... 가겠죠? ㅎㅎ

해설은...
노력해 보겠습니다. ^^;
하늘바람  | 2012/03/27 22:22
이번 레이스는 비 때문에 참 재미있는 레이스였습니다. 생방 보고 다운받아서 또 봐도 재미있네요. 슈미옹 포디움 못 오른게 좀 아쉬웠지만 말이죠. 레드불이 작년처럼 크루징으로 앞서나가지 못할 것 같으니 올 시즌은 시즌 내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경기 보다 궁금한 게 한 그랑프리당 드라이버 1명에게 주어지는 인터미디어트 타이어가 4세트, 풀 웨트 타이어가 3세트인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3일 내내 비가 와서 연습 주행, 퀄리파잉 등에 이 타이어들을 쓰다가 레이스 때까지 계속 비가 와서 레이스 중 쓸 수 있는 타이어가 모자란 상황이 벌어진다면 리타이어해야 하나요? 2일째에 인터미디엇, 풀 웨트도 1세트씩 반납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3일 내내 비가 오면 타이어가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22:28
인터미디어트와 (풀)웻 타이어는 반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4, 3 세트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금, 토요일 연습 주행에 계속 비가 와도 타이어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요...
퀄리파잉과 레이스를 위해 일정 숫자는 아껴두게 됩니다.

인터미디어트와 웻 타이어가 닳은 타이어를 써서도 모자르면 모자른 대로 레이스를 치러야 하니까... 상태가 좋지 않은 타이어로 최대한 버티게 됩니다. ( 드라이/웻 컨디션을 막론하고 새 타이어만 쓰란 법은 없습니다. )
Latuni  | 2012/03/27 23:06
이번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중계하시는 케로님도 재밌어하시는게 전달될 정도였으니까요. 그야말로 1,2위부터 하위권까지 이런 난투극도 정말 간만이었던것 같습니다.

알론소가 1위, 페레즈가 2위로 들어왔을때, 도메니칼리가 울먹이고, 피터 자우버가 울먹이는걸 보고 저도 울먹거렸습니다. ^^; 알론소와 페레즈가 시상식 내내 싱글벙글한 반면.. 해밀턴은 똥씹은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26
피터 자우버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인데...
아마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울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해밀튼은 호주GP에선 확실히 표정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 말레이지아GP에선 힘들지만 차분하다... 정도의 표정으로 읽었습니다.
알론소나 페레즈야 힘든 것 다 잊을만큼 좋았겠지만,
해밀튼은 어느 정도 힘든 게 느껴지는 3위였을테니까요...
몰러ㅋ  | 2012/03/27 23:23
이번 GP 에 처가집에 잇었는데 IPTV 라 ESPN 이 안나오네요... ㅠㅠ
이런 레드플랙상황이면 더욱더 케로님의 해설이 돋보였을텐데...

이번 말레이시아 GP 에 키미의 아이스크림사진이 떠돌던데..
어케된 사연인가요 ? 키미 팬으로서로.. 궁금하네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2:10
키미 혹은 로터스 F1 팀의 조크?!였죠...
로터스 F1 팀의 방문 기자들에게 실제로 그렇게 인쇄한 프레스 릴리스를 주고 아이스크림도 나눠졌다고 하네요. ^^;
라리비  | 2012/03/27 23:42
작년부터 F1팬이 된 사람입니다.
정말 제가 여지껏 본 스포츠 해설분중에 제일 잘하시는것같아요!

이번 GP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재밌었습니다.
페레즈때매 눈물이 날뻔...ㅜㅜ
그나저나 베텔은 왜 이머전씨 엿을까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2:11
카티키얀과의 접촉 후 리어 타이어 펑처가 났는데,
타이어가 완전히 찢겨 나간 후 주행을 계속하면서 KERS를 포함한 동력 계통 어딘가에 분명히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이크가 과열 됐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정확히 어디에 문제가 있었다는 기사는 제가 찾아보지 못해 알려드리기 어렵겠네요... 이 점 죄송합니다.
ㅠㅠ  | 2012/03/28 00:14
케로님 해설 덕분에 중계 잘봤습니다 ^^
레드불 팬인 저로서는 올해 참 난감한 시즌이네요 ㅠㅠ
안그래도 난감한데 어디선가 카작가까지 나타나서...
베텔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작가한테 'cucumber' 'idiot'이라고 비난한것도 잘한일은 아니지만 그럴만도 하다 싶기도 하고..
중국 GP에서는 꼭 포디움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ㅠㅠ
프로야구 때문에 생중계는 어려워도 녹화중계는 가능하겠죠?
그래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32
베텔이 심한 표현 했지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어쩐지 올해 몇 번은 비슷한 일이 더 벌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다음 희생자는 누가 될지...
지바위  | 2012/03/28 09:14
케로님 해설을 점점 더 재미있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해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생방은 아쉽게도 재개 되고 잠깐 보다가 일 때문에
후반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나중에 페레즈가 2등 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고 좋았습니다.
비록 일본이긴 하지만 고바야시에게도 같은 동양권 선수라
늘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앞으로 더 잘 했으면 싶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33
코바야시도 한 번 쯤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항상 그런 기대를 갖기엔 자우버가 충분히 빠르진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 되겠네요. ^^;
ribbentrop  | 2012/03/28 13:18
긴 시간 중계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페라리 팬인 저는 너무 즐거운 레이스였습니다.

키미는 역시나 잘 달리더군요.
저도 키미가 아이스크림 먹던 생각이 났는데
딱 그 말씀 하시더군요.
진정 아이스맨입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8 21:34
http://wtf1.co.uk/wp-content/uploads/2012/03/kimi_ice_cream_mal12-748x1024.jpg

이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
이화랑  | 2012/03/30 21:10
^^;
F1을 바라보는 시각에선..."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F1은 이런거다"...필요하지만..그리고 해야 하지만.........
- 블로그를 참고하는 팬들에게...방송에서 조금은 눌러 줄 필요가........
-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힘들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1 21:37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네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포스팅과 일반적인 블로그 정책과 달리
그랑프리 프리뷰와 리뷰 포스팅은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 2011 시즌과는 전혀 다른 재미있는 승부가 펼쳐친 끝에
젠슨 버튼과 맥라렌에 우승 컵을 안겨줬던 호주 그랑프리의 뒤를 이어
이번 주에는 폭염의 말레이지아 그랑프리가 호주 그랑프리와 백-투-백 레이스로 펼쳐집니다.
판도가 크게 바뀐 F1 팀들에게는 올 시즌 처음 만나는 상설 써킷인만큼 또 다른 도전이 예상되는데
예상하기 힘든 여러가지 변수들은 또 다른 이변을 조심스럽게 점치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랑프리 프리뷰에서는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와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고
호주 그랑프리 못지 않게 재밌는 레이스가 펼쳐질 이번 주말의 전망을 간단하게 짚어볼까 합니다.



I.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정식 명칭은 2012 Formula 1 Petronas Malaysia Grand Prix입니다.
-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F1 그랑프리로는 14 회째가 됩니다.
- 1962년부터 포뮬러 퍼시픽 등에서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타이틀로 대회가 개최되 바 있습니다.
- F1 그랑프리로 펼쳐지는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1999년부터 매년 빠짐 없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 대회 공식 명칭 중 'Malaysian'은 2012년부터 'Malaysia'로 변경되었습니다.

2012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됩니다.
-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은 첫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 맞춰 만들어졌습니다.
-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행정구역상 세팡에 해당합니다.
-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1999년 첫 대회부터 모두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됐습니다.

2012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F1 2012 시즌 제 2 라운드로 펼쳐집니다.
-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1999 시즌엔 전체 16 라운드 중 15 라운드로, 2000 시즌에는 최종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2001 시즌부터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제 2 라운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10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유일하게 시즌 제 3 라운드로 치러졌습니다.

2012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타이틀 스폰서는 페트로나스입니다.
-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지아 국영 석유 회사로 현재 메르세데스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합니다.
- 페트로나스는 메르세데스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기 전 오랫동안 자우버의 타이틀 스폰서로 F1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 페트로나스는 2009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부터 꾸준히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I. 최근 10년간의 주요 기록

최근 10년간 세팡에서 개최된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열 차례의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중 폴-투-윈은 모두 5 차례 기록되었습니다.
- 최근 10년간의 기록으로만 보자면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폴-투-윈 비율이 높지 않은 그랑프리 중 하나입니다.
- 최근 10년간 폴시터는 모두 최소한 포디움 등정에 성공했지만 마싸는 유일하게 포디움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 가장 최근 폴포지션에서 우승을 놓친 드라이버는 2010 시즌 첫 랩에 선두를 빼앗긴 웨버입니다.

최근 10년간 세팡에서는 베텔을 제외하고 2년 연속으로 우승한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 베텔은 최근 대회들인 2010 시즌과 2011 시즌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 슈마허는 위 기록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2000 시즌과 2001 시즌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연이어 우승했습니다.

2005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기록한 알론소의 랩타임은 세팡에서 가장 빠른 퀄리파잉 랩타임입니다.
- 2005년 당시 1분 32초 582의 랩타임은 2011 시즌의 랩타임보다 무려 2초 이상 빠른 기록입니다.
- 2004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슈마허는 폴포지션으로는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 2004, 2005 시즌의 기록이 좋다는 것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엔진 출력과 가속력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2002, 2003, 2007 시즌을 제외하고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팀이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 2007 시즌 맥라렌 머신이 가장 강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8년간 가장 강력한 머신이 세팡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02, 2003, 2006, 2007 시즌을 제외하고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우승자가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폴시터가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최근 10년간 다섯 차례였습니다.

최근 10년간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가장 많이 오른 드라이버는 알론소와 버튼입니다.
- 알론소는 두 차례의 우승을 포함해 모두 네 차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 버튼은 2009 시즌 우승을 포함해 역시 네 차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시상대에 섰습니다.
- 라이코넨은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해 모두 세 차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 슈마허는 1999 시즌부터 2004 시즌까지 다섯 차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3위 이상의 성저으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III.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보통 '세팡'이라고만 부르는 세팡 인터내셔널 써킷( 이하 '세팡' )에서 개최됩니다.
세팡의 주요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정보 ]
- 써킷 길이 : 5.543 km
- 써킷 형태 : 상설 써킷
- 진행 방향 : 시계 방향
- 랩 레코드 : 1분 34초 223 [ 2004년 후안 파블로 몬토야 - Williams FW26 ]
- 퀄리파잉 레코드 : 1분 32초 582 [ 2005년 페르난도 알론소 - Renault R25 ]

[ F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 ]
- 레이스 시작 시간 : 16:00 ( 현지 시각 )
- 레이스 랩 수 : 56 랩
- 레이스 주행 거리 : 310.408 km
- 2012 프라임 타이어 컴파운드 : 하드
- 2012 옵션 타이어 컴파운드 : 미디엄


이와 같은 데이터를 가진 세팡에 대해 기억해둘만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팡은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상설 써킷입니다.
-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한 첫번째 F1 그랑프리를 위한 써킷이 세팡입니다.
- 특징적인 V자로 이어진 긴 직선 구간과 함께 다양한 고속, 저속 코너가 균형잡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 세팡은 고저의 차이와 높이 변화가 뚜렷하고 고속 코너도 많이 배치되어 있는 편입니다.
- 엔진 출력과 가속력은 물론 높은 다운포스와 머신 밸런스까지 F1 머신의 각종 성능이 고르게 시험받는 곳입니다.
- 세팡은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한 써킷 중에서 F1 팬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써킷입니다.

현대적인 F1 써킷 중에서 비교적 추월이 용이한 써킷입니다.
- 홈스트레이트와 백스트레이트 저속 코너 사이에 긴 직선 주로가 이어져 추월이 용이합니다.
- 홈스트레이트에서 이어지는 턴01은 최고의 추월 포인트가 됩니다.
- 백스트레이트 역시 좋은 추월 기회를 제공하며 턴15에서도 많은 추월 시도가 이뤄집니다.
- 201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는 DRS와 빠른 타이어 마모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추월이 벌어졌습니다.

매우 높은 온도와 습도가 드라이버와 머신을 압박하는 써킷입니다.
- 적도에 가까운 열대 기후의 지역에 위치해 써킷 주변은 항상 기온이 매우 높고 트랙 온도는 더욱 높습니다.
- 높은 기온 뿐 아니라 습도도 매우 높아 세팡은 항상 후덥찌근한 공기가 감싸고 있습니다.
- 드라이버들은 어떻게든 체온을 낮추기 위해 특수한 장비를 동원하기도 합니다.
- F1 머신도 각 부분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특히 타이어 관리가 관건이 됩니다.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하는 써킷입니다.
- 세팡에는 늦은 오후 강력한 집중 호우가 덮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특별한 집중 호우가 아니더라도 자주 소나기가 퍼붓는 특성상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엔 날씨가 변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퀄리파잉에서는 소나기의 타이밍에 따라 의외의 스타팅 그리드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2009 시즌부터 레이스 시간을 늦추면서 레이스도 직접적으로 집중 호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2009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엄청난 폭우로 레이스가 중단되고 이후 해가 지면서 레이스가 31랩만에 종료됐습니다.

피렐리 타이어의 마모에 주의해야 할 써킷입니다.
- 2011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는 피렐리 타이어의 마모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면서 많은 핏스탑이 이뤄졌습니다.
- 지난해보다 보수적인 타이어 컴파운드가 지정되었지만 올해 보다 부드러워진 컴파운드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만약 날씨가 맑다면 트랙 온도는 최대 50도까지 올라가 타이어 마모를 재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DRS의 도움이 없더라도 타이어 마모는 써킷 곳곳에서 추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사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는 대부분 3 스탑 이상의 핏스탑 전략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V. 관전 포인트와 기억해 둘 점들


1. 날씨의 변화를 주시
- 세팡의 날씨는 타이어 전략과 관리를 포함해 퀄리파잉과 레이스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2012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도 이미 주말 동안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 퀄리파잉과 레이스는 스콜이 덮칠 가능성이 높은 오후 네 시에 펼쳐지게 됩니다.

2. HRT에게 사실상 시즌 데뷔 세션이 될 연습 주행
- HRT는 지난 호주 그랑프리에서 퀄리파잉까지 사실상 정상적인 머신을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 HRT를 비롯해 여러 팀들이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는 시즌 전 준비했던 모든 것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호주 그랑프리와 달리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는 웻 컨디션에서의 테스트도 포기할 수 없는 곳입니다.

3. 퀄리파잉에서 머신 퍼포먼스의 서열 변화 확인
-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을 통해 올 시즌 초반 머신 퍼포먼스의 서열은 어느 정도 확인이 됐습니다.
- 상설 써킷인 세팡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각 머신간의 퍼포먼스 차이는 보다 분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사실상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페라리의 순위가 특히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치열한 중상위권 싸움
- 호주 그랑프리의 퀄리파잉과 레이스에서 확인된 것처럼 중상위권에선 머신간 성능의 격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 퀄리파잉에서는 Q1부터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톱텐 진출을 가능하는 Q2가 특히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레이스에서도 포인트권을 전후해 예측 불가능한 경쟁이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많은 사건 사고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5. 핏스탑 전략과 타이밍의 차이
- 이미 호주 그랑프리에서 각 드라이버마다 타이어 전략이 갈리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 3 스탑 이상이 예상되는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도 각 드라이버의 핏스탑 타이밍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로 다른 타이어 상태는 레이스 내내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타이어 관리의 승부
-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퀄리파잉과 레이스에선 빠른 타이어 마모에 대한 대처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주말 내내 비가 내릴 경우 몇 세트 되지 않는 웻 타이어와 인터미디어트 타이어의 관리도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 레이스 중 타이어를 아끼려는 노력은 다른 드라이버들에게 추월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7. 주목할만한 팀
- 호주 그랑프리를 지배했던 맥라렌은 좋은 밸런스를 무기로 세팡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 탑 스피드가 뛰어난 메르세데스로터스도 맥라렌을 위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 레드불과 페라리는 상대적으로 고전이 예상됩니다.
- 중상위권에선 역시 자우버가 직선 주로에서의 강점을 활용해 톱텐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머신 밸런스와 탑 스피드에서 모두 크게 나쁘지 않은 토로로쏘는 복병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8. 주목할만한 드라이버
- 호주 그랑프리 우승자 버튼과 폴시터 해밀튼은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 슈마허라이코넨 등 전통의 강자들 외에 그로장도 포디움 도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호주 그랑프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코바야시페레즈, 말도나도리카도, 베뉴도 주목해야 합니다.
- 아직 머신 밸런스를 잡지 못한 베텔, 웨버, 알론소 등은 퀄리파잉 퍼포먼스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로즈버그마싸 등 개막전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드라이버들은 분명한 기록 향상이 기대됩니다.

2012/03/22 09:19 2012/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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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  | 2012/03/22 11:29
페라리의 포디움.... 어렵겠지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5:10
운이 따라준다면야... 불가능까지는 아니겠지요...
마싸도 새 섀시를 준비한다니 머신 밸런스가 잡히면 레이스 상황에 따라 도전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좀 무리... 일 듯 싶네요.
토마  | 2012/03/22 11:59
페라리는...안되요 안되~~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5:11
그래도 앨버트 파크보다는 세팡에서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
ttrooo  | 2012/03/22 12:38
지난 경기는 페작가가.. 이번 경기는 비작가가.. 드라마를 집필하겠네요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5:11
날씨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
Kira  | 2012/03/22 12:53
옷~ 바로 시작되는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기대가 됩니다ㅎㅎㅎㅎ

메르세데스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죽을 쒔으니...;;;;

이번에는 좋은성적을 내줬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그 상징은 슈미의 포디움~+_____+

그리고 전야제 행사에 소녀시대가 참석한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하악하악~~+____+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5:12
메르세데스는 타이틀 스폰서인 메르세데스 덕분에 반쯤 홈 그랑프리니까 잘 해줘야되겠죠... ^^;
Lamb  | 2012/03/22 16:00
안녕하세요! 본문중에 세팡에서 라이코넨의 우승은 2회가 아닌지요? 로터스의 포디움을 기원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7:02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f1 매니아  | 2012/03/22 16:24
이번주 sbs 중계는 생방송인가요?., 보통 스카이 라이프로 보는데
물론 캐로님 중계도 또 봅니다..hd 화질이라서 ㅋ..
그런것도 있지만 짧은 영어때문에 ㅜ 캐로님 중계 있으면 꼭 봅니다.
이번주는 약속이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못 볼 것 같네요 ㅜㅜ

이번 경기도 방송 잘 부탁 드립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7:03
이번 주는 생방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앞 경기가 일찍 끝나기를 바랄 뿐이지만요... ^^;
f1 매니아  | 2012/03/22 16:24
페라이 팬으로써...속상하네요..

언제가 다시 포디옴을 올라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7:04
늦어도 스페인GP 쯤 부터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팡은 앨버트 파크와는 확실히 다르니까 지켜봐야 되겠고요...
애니타임  | 2012/03/22 16:52
항상 빠르고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타하나, 트랙일반정보 밑에 F1 호주 그랑프리 ->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로 변경하셔야겠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17:31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ㅠㅠ
vettelgogo  | 2012/03/22 17:11
부디! 꼭! 제발! 생방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해설을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ㅎㅎ
이번 주엔 슈미옹이 트러블 없이 완주, 아니 포디엄 갔으면 좋겠고요,
비와도 블랙 플래그 안 뜰 정도로, 큰 사고 없이 재밌는 레이스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주말이 다가오니 또 설레어 옵니다. 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22:26
ㅎㅎ 저도 설렙니다.
...
그리고, 블랙 플랙은 실격... 쿨럭...
Latuni  | 2012/03/22 19:34
세팡은 업무때문에 쿠알라룸푸르에 갔다가 잠깐 들려서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달려보진 못했지만요. ^^; 퀄리파잉때부터 결선까지 비가 예보되어있어서 많은 변수가 생길것 같습니다. 그만큼 흥미진진 할것 같기도 하구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22:26
부럽습니다.
전 영암도 제가 운전대 잡고는 달려보지 못했네요... ^^;
마세라티  | 2012/03/22 20:20
레이스 중간에 스콜이 짧게 한차례 지나가면 재미 있겠죠? 그나저나 이번에 베텔과 키미가 나란히 포디움에 올랐으면 합니다.생방 꼭 해주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22:27
로터스는 세팡에 가장 잘 맞춰져 있는(?) 팀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읔사마  | 2012/03/22 21:53
알롱이ㅜㅜ하 포디움 정상에 서본게 작년 9라운드 이후로 없으니 ㅠㅠ
페라리 선전기원!
페라리가 2011시즌 엔진을 자우버와 토로로쏘에 대느라
정작 자기들껄 코스워스에 oem을 준게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22:28
페라리 엔진이야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머신 밸런스인데... 새 머신에 워낙 바뀐 게 많아 잡는 게 오래 걸릴 것 같네요, 마싸는 아예 새 섀시를 준비하고... ;;;
Nagase01  | 2012/03/22 22:22
세팔서킷 기대합니다!
페라리 선전기원!

ps:저번에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자원봉사 지원을두고 친척&가족들과 갈등을 빚었어요ㅠㅠ
저는 가는이유가 국책사업이고 선수들을 위해서 자원봉사갔다오면 취업에도 유리할것 같아서 신청을 할 생각을 갖고있었어요.,.
근데 가족&친척들이 반대가 심하더군요ㅠㅠ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어이없게도 가장 큰이유는 도박스포츠라는 이유 때문이었다지요ㅡㅡ::(한국인 선수가 없다는것도 있고 위험한서킷에서 봉사하면 부상의 위험도 크다는 이유때문이었어요)
솔직히 F1이 도박스포츠는 아니잖아요..
다 자동차메이커&스폰서들의 홍보에 불과할 뿐인데 말이죠ㅠㅠ
한번 가서 봉사도 하고 선수들 싸인도 받고오면 좋을텐데 갈등때문에 보류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어떻게 주변사람들을 설득하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2 22:30
F1에도 도박사들이 베팅을 하긴 하지만, 다른 스포츠와 크게 다를 건 없겠죠... 특별히 F1과 도박을 연관 짓는 건 어떤 근거가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트랙 마샬도 아니고 자원봉사 활동이면 절대 위험할 일은 없습니다. ;;;
다만, 자원봉사하실 때 선수 사인 받을 기회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하늘바람  | 2012/03/22 23:25
세팡에서는 소나기가 한 번 내려 줘야 변수가 생겨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 텐데 너무 많이 내리면 곤란할 것 같네요. 설마 작년 캐나다 그랑프리처럼 되지는 않겠죠?(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포디움에 독일 국가만 나오거나 핀란드 국가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흐뭇해 할 것 같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3 10:49
말레이지아 그랑프리는...
일기 예보도 전혀 믿을 수 없는 날씨 때문에 절대 예측 불가네요. ^^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국가가 나오는 상황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
돛대인생  | 2012/03/23 14:47
F1 라이브 타이밍으로 보니까 레이스데이까지 비가 예보되어있네요... 이거 잘만 하면 레인마스터께서 포디움에 간만에 올라가는 모습 보여줄거같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3 21:31
세팡은 비가 온다 그랬다가 오지 않기도 하고,
안온다고 했다가 오기도 하고...
전혀 예측 불가라 재밌습니다. ;;;
kukhwa15  | 2012/03/23 16:39
빗속의 레이스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는거군요. ^^;;
맥라렌 선전 기원 ! 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3 21:32
일단은 맥라렌은 현재 퍼포먼스가 최강인 팀인데다가
고속 코너에서의 퍼포먼스 역시 F1 팀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어서 어지간한 변수가 아니라면 세팡에서도 최강 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oreanflaG  | 2012/03/23 21:55
오늘 프로농구의 동부가 결승 진출을 확정지어서 일요일에 농구 경기는 없어졌어요. 다행히 말레이시아GP는 케로님의 해설을 생방으로 볼 수 있겠네요. ^^ 저는 비로 인해 경기결과의 향방이 크게 달라지기보다는 잠깐의 비로 타이어 교체 작전 등의 재미난 요소들만 추가되는 수준으로 사고없는 경기를 보고 싶어요. ㅎㅎ 오늘 트윗중계 감사합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4 19:53
앞에 축구 경기가 있는데...
과연 5분 전에 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KoreanflaG  | 2012/03/24 22:17
아~ 축구경기가 있군요. ^^; 생방으로 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군요. 그나저나 페트로나스가 메인 스폰서인 슈미옹의 포디움 기대해도 되겠죠?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5 15:05
물론 기대하셔도 됩니다... 만...
세팡은 워낙 변수가 많은 곳인 데다가 4강 팀의 퍼포먼스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결과 예측은 정말 어렵습니다.
박찬물  | 2012/03/25 20:09
와 오늘 레이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알론소의 끈질긴 독주와 페레즈의 역주!!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5 22:43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재밌었던 그랑프리에 비해 제 해설이 좀 많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ㅠㅠ
박찬물  | 2012/03/26 01:55
저런 혼란스러운 레이스를 설명하시느라 많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만 뭐...^^; 누구라도 그 상황이었으면 어느정도 당황하는 모습도 있었을거고, 옆에 캐스터분은 너무 조용하셔서 혼자서 모든 설명을 다 하시는 모습이 보기 안스러웠습니다. 다음 상해레이스를 기대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13:34
설명은 해설자가 해야죠... ^^;
특히 경기 진행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해설자가 많이 얘기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졌다면 제가 더 많은 재밌는 얘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요...
song9669  | 2012/03/25 22:53
오늘 경기에서 키미랑 슈미중에 누가 순위가 더 높나에 친구랑 내기해서 저는 키미를 응원해서 이겼습니다!! ㅋㅋㅋ친구가 막 그로쟝을 욕하고있네요 ㅋㅋㅋ경기중에 그로장이랑 슈마허 무슨일 있었나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13:33
첫 랩에 그로장과 접촉한 슈미가 스핀을... ;;;
결국 슈미옹은 1포인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 2012/03/26 09:09
어제 경기를 못봐서 새벽5시에나 경기를 봤어요
정각5시에 TV를켰는데 9바퀴째 그동안 뭔일이 있었는지...
케로님의 경기 레포트 기다립니다 ㅋ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13:35
우천으로 인한 레드 플랙으로 한 시간 가까이 중단되어 있었죠...
그게 9랩째였을 거예요 ^^;
unipolabear  | 2012/03/26 12:39
어제는 저에게 기념할만한 일이였습니다. 아 아직도 꿈꾸는것 같아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13:35
ㅎㅎ 어떤 일이 기념할만한 일이셨을지... 제가 궁금하군요. ^^;
quinn  | 2012/03/26 19:35
제가 어제 같이 보던 남친에게 입이 마르게 윤재수님 칭찬을 했더니 ㅋㅋㅋㅋ(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게 얼마나 좋아 라며 ㅋㅋㅋ") 은근 질투를? ㅋㅋㅋㅋ
케로님도 키미팬이시라던데 ㅋ 저두 키미가 챔피언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 오길 기대중이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해설 잘 들을께요! (키미와 베텔은 절대 안되용!! ㅋㅋㅋ)
그나저나 아주아주 궁금한 게 있어용

왜!!!!!
어제 마지막 한바퀴 남기고 갑자기 베텔이 이멀젼시라며 리타일것 같다가 다시 완주하고 그렇게 한거죠??? 한바퀴 남기고 베텔은 왜 그런거예용?? 궁금해 죽겠어용!!!!!!!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0:5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미는 지금 분위기 봐서는 올해 포디움 이상의 성적은 한 번 이상 거둘 것 같은 느낌이네요.

베텔은 카티키얀과의 접촉 후 펑처에 따라 리어 휠 쪽에 부담이 갔고
KERS 또는 동력계 쪽에 문제가 있어서 차량을 세우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저도 정확히 확인은 못했는데 세우라는 지시는 둘다 레이스 엔지니어 로키가 한 것 같고요, 그냥 들어오지 말라는 메시지는 호너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건 다시 한 번 꼭 확인을 해야 할 것 갈습니다.

결국은 본인 의지에 따라 피니시 라인을 지나고 말았네요...
청주사람  | 2012/03/26 19:06
경기는 포메이션랩이 끝나고 그리드 정렬중인데 SBS는 계속 광고중이더군요
스타TV와 SBS 채널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은 스타트는 스타TV로 보다가 나중에
SBS로 채널 돌렸네요..
레이스 30분전엔 방송이 시작되서 그리드 상황도 알려주고 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힘들겠죠...
시청자는 재미있는 레이스였지만 방송사,케스터,해설자는 곤혹스런 상황이었겠습니다
남은 GP도 계속 이런 재미가 있었음 좋겠네요
케로님은 힘들던 말던...^^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0:58
포메이션 랩 끝나기 직전에 방송 시작했습니다. ㅠㅠ
스타트 방송 안 되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 했었는데...

사실 우리나라 방송 현실에서 F1이 제때 프리뷰 하고 중계 하기는 어려움이 꽤 있습니다. 앞선 중계도 끝날 때까지 중계 해 주는 게 예의고...( 바꿔서 이런 통례 때문에 F1이 길어저도 끝까지 중계 합니다. ^^ ) 중간 광고를 빼기 위해 레이스 앞에 3분 광고는 피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요...

이런 중계관련 문제도 개선했으면 하고, 해설도 해야겠고...
집안 일도 적지는 않고 하다보니 요즘 좀 쉽지 않네요... ^^;;;
읔사마  | 2012/03/26 21:22
으아아~ 이게 꿈은 아닌지 ㅋㅋ
알론소 우승 ㅜ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2:17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도박사들 중에 누군가 로또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
quinn  | 2012/03/26 21:51
와웅!! 답변 감사합니당~~~ 베텔이 그냥 들어온거였구욤 ㅋ pointless되어서 무척 아쉽다는... 올시즌 너무 기대됩니당~~~~ 19일 후에도 기대하고있을께용!!!!!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2:18
19일 후에도 가능하면 노력해보겠습니다. ^^;
올해는 첫 TV 중계 해설이 확정된 다음에 주문하다보니
F1 최신 인물 도감에 해당하는 Who Works를 구입하는 것도 좀 늦어졌습니다.
덕분에 시즌 개막전이 끝나고 나서야 물건이 도착했네요. ;;;

매년 크게 달라질 내용은 없어서 오픈북 사진을 많이 올릴 건 없지만,
그래도 흔적은 남겨봅니다. ;;;




Who Works in Formula One 2012의 하드커버 앞표지입니다.
디자인은 지난해와 완전히 동일하고 23rd Edition과 2012의 두 군데 숫자만 바뀌었네요. ^^
책의 두께는 유난히 두꺼웠던 지난해보다 조금 얇아졌습니다.



뒷표지에는 여전히 태그호이어 광고인데 2011 시즌 젠슨 버튼 대신 해밀튼입니다.
2010년판에도 해밀튼이 뒷표지를 장식했었죠.



2012 시즌에 다시 F1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들도 당연히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키미에게 가장 먼저 눈이 가네요... 사진은 왜 저런 걸...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GP를 대표하는 사진이라고 올라온 건 아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이런 사진밖에 실릴 게 없다는 게 참담하면서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


일단 이렇게 초!!! 간단하게 오픈북 사진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도 날림으로 찍은 게 아닌가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

2012/03/21 15:59 2012/03/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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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ooo  | 2012/03/21 16:19
마지막 사진 인상깊네요ㅋㅋㅋ 희와 비가 교차하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20:19
저로선 희는 별로 없고... 비만...
저런 게 좋아서 써킷을 찾는 사람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태반이라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비밀방문자  | 2012/03/21 18:5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20:20
http://www.whoworksin.com/en/formula1-2012.php
위 URL을 참고해주세요.
가격은 59.50 파운드...
물론 배송료는 별도입니다.
kukhwa15  | 2012/03/23 14:45
가격이 무지막지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참 .. 씁쓸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3 21:30
그리드 걸이 강조되는 게 꼭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 외의 모터스포츠 문화가 없다는 게 너무 씁쓸합니다. ㅠㅠ
Nagase01  | 2012/03/24 13:18
가격이 무지 비싸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4 19:53
책의 내용을 생각하면 꼭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
MOMENTUM86  | 2012/03/27 00:31
그리 많은 사진 중에 하필 저런 사진이라니ㅠㅠ올해는 아직 주문 못했는데 작년거하고 많이 다른가요7?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7 15:31
제가 좀 의도적으로 고른(?) 탓도 있어요. ^^
지난해와 차이점...
2011이 2012로 바뀐 것 외에는 찾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포스팅과 일반적인 블로그 정책과 달리
그랑프리 프리뷰와 리뷰 포스팅은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F1 2012 시즌 개막전이 우승을 차지한 버튼을 필두로 맥라렌 듀오가 완전히 지배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올 시즌 2011 시즌과는 전혀 다른 판도가 펼쳐지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준 호주 그랑프리는
그 누구도 쉽게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종일관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맥라렌의 강세만은 분명하게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올 시즌 새로운 포맷으로 정리한 그랑프리 리포트를 통해
2012 시즌 첫 F1 그랑프리의 결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길어서 접습니다. ( 그랑프리 리포트를 읽으시려면 클릭! ) -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를 마친 각 F1 팀과 드라이버들은 말레이지아 세팡으로 자리를 옮겨
바로 다음 주 시즌 첫 백-투-백 레이스로 치러지는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 임하게 됩니다.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의 첫 공식 세션은 우리 시간으로 3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되고,
퀄리파잉과 레이스는 각각 3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와 3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집니다.

2012/03/19 21:59 2012/03/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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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 2012/03/19 22:41
세상에 경기 한번의 정보가 여기 다 있네요! 이런 꼼꼼한 경기정보 나중에 한권짜리 책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로즈버그 순식간에 너무 뒤로 많이 가더군요 스타트에서 튀어나올때 엄청 기대했는데. 아까웠어요 에잉
이번주말에 생방 하신다고 들었어요. 닥본사 합니다~!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3:20
밤늦게 올렸는데 바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미군은 막판 펑처가 아쉽긴 한데...
뭐 이것도 레이스의 일부죠...

말레이지아GP 열심히 하겠습니다.
므야  | 2012/03/19 23:04
와 세상에 이런 정리가...
레이스 안봐도 될정도의 아주 세세하면서도 깔끔한 분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3:20
별것 아닌 정리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화랑  | 2012/03/19 23:21
포스팅 감사합니다 (__)

- 멜번 최강 원투펀치 카무이와 세르지오를 응원합니다!(참고로...페레즈는 첫랩에 11계단 상승!...미디엄-소프트가 아닌...미디엄-미디엄 원스탑이었다면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졌을 것이라 확신합니다!...FP와 퀄리파잉에서 제대로 된 타야개념을 잡지 못한게 패인!ㅠㅠ - 허나! 그 자리를 바로 꿰찬 팀메이트 카무이!!)
- 멀지 않은 미래......카무이가 멕라렌 머신에...페레즈가 페라리 머신에 있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언제나!항상!예외없이!.."죽쒀서 개주는(!)" 자우버!...올해만큼은(!) 자우버의 밥그릇도 채워지길~!!!


- 그나저나.....피렐리 미디엄...파워가 어마어마합니다!ㅎㅎㅎ
- 이번 시즌엔 노랑띠보다 흰따를 더 많이 보게 될 듯 싶어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3:21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미디엄-미디엄 원스탑은 현행 규정에서 불가능합니다. ;;;
이화랑  | 2012/03/19 23:34
네...그런가요?

옵션도 필수사용 규정이~??^^;;
진무  | 2012/03/20 13:02
반드시 옵션과 프라임 타이어간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2
웻 타이어나 인터미디어트 타이어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 두 종류 컴파운드의 드라이 타이어는 각각 한 차례 씩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 사용 규정이 있습니다.
이화랑  | 2012/03/20 19:52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__)
규정을 찾아보니.....Unless wet tyres have been used, drivers must use both dry tyre compounds during a race 라는 게 있네요~!
ㅎㅎ그냥 이름만 옵션이라니! 현대차도 아니고~ㅎㅎ
게다가 30초씩이나...ㅎㅎ 이건 가혹하네요^^;;
제가 혼자 페레즈의 포인트를 날릴 뻔~ㅋㅋ^^;;;
efa  | 2012/03/19 23:12
리뷰방식이 작년과 바뀌신 듯하네요 ㅋㅋ
초반부터 혼전인데 끝까지 갈려나요...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3:22
프리뷰도 마찬가지로 올해 포맷을 새로 만들었는데,
아마 리포트 바뀐 쪽이 금방 와 닿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보기에도 그렇네요. ^^; )
@naravoja  | 2012/03/19 23:32
리뷰 방식이 더 깔끔하고 보기 쉽게 바꼈군요..
경기를 보지 못한 분이라면 예전 방식이 마치 해설을 듣는것 처럼 편할수도 있지만
경기를 본 입장에서는 요목조목 정리된 지금의 방식도 포인트만 뽑아난 쪽집게 노트 같아서 좋아요..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포맷을 만들어서 제대로 만든 건지 잘 모르겠네요. ^^;;;
Nagase01  | 2012/03/20 01:13
녹방봤는데 케로님 해설 잘하시더군요!
요번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는 수중전이라는데 기대되네요^^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는 생방인가요?(그떄도 케로님 해설 볼예정입니다!)
이번시즌도 잘부탁드립니다!

ps:지금 파나소닉 도요타 2009년 머신인 TF109 프라모델을 이제서야 조립완료했습니다!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3
감사합니다.
말레이지아GP는 생방 할 것 같습니다.
앞서 농구가 연장 가지 말고 빨리 끝나기를 기도할 뿐... ㅠㅠ
kokku  | 2012/03/20 07:44
잘 봤습니다. 리뷰가 깔끔해서 경기 다시 들여다 본 느낌이네요^^

누가 안좋은 예감은 잘 맞는다더니 정말 그렇더군요ㅋ
레드불이 블론디퓨저의 금지로 인해 느려질거야 예상은 했지만 맥라렌은 도대체 뭘 먹고 그리 빠른걸까요??ㅠㅠ 경기 중 가장 놀랐던 부분은 SC 이후였습니다. 1랩도 돌기 전에 버튼과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던 모습을 보며 좀 충격;; 경기 후 연료예측 실수로 맥라렌 듀오가 페이스 조절을 했다는 것도 놀랐네요. 참 빠릅니다 맥라렌.

순위는 앞섰지만 베텔이 웨버에 비해 시즌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는게 확실히 보였던 그랑프리였어요. 베텔이 앞으로 얼마나 빨리 머신에 적응하느냐가 당장 중요해보이고.
여기저기서 여전히 맥라렌-레드불 양강으로 이야기하던데 양강으로 불릴 만큼 레드불이 다시 돌아올지 궁금해지네요. 당장 레드불은 메르세데스보다도 느려보이던데;

상위권 팀들 못지않게 중위권 보는 재미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뉴 페이스가 포디움에 오르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을듯하고 슈미와 키미는 전망이 밝아요. 이 둘 생각보다 빨리 포디움에 오를듯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5
맥라렌은 무엇보다 밸런스, 특히 브레이킹 시 밸런스가 잘 잡힌 것 같습니다. 코너링이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순 없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반면 레드불은 밸런스가 무너진 게 눈에 보이더군요... 잡는다고 잡은 상태로 그랑프리에 나섰을텐데...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잊고(?) 계시지만 웨버는 퀄리파잉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릴 정도로 퀄리파잉에서 잘 하는 드라이버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단기적으로는 맥라렌과 같은 수준까지도 스피드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타이어 마모... 정말 빨라보였습니다.
토마  | 2012/03/20 09:05
경기 못봤었는데...ㅠㅠ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ㅠ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5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F MASSA  | 2012/03/20 09:19
재미있고 훌륭한 해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맛군 팬으로써 그저웁니다.ㅠㅠ
그리고 말도나도.진짜 아깝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6
밸런스 엉망인 머신으로 마싸 스타트까진 아주 좋았는데...
빠른 타이어 마모에 불운까지 겹쳤네요...

말도나도는...
마지막 랩 피니시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레이스는 끝난 게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 같습니다.
unipolabear  | 2012/03/20 09:43
말도나도의 사고를 보면서 작년 모나코가 생각나기도 하고.. 바리첼로가 그리워지기도 하더군요 ㅠ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6
지난해 모나코야 말도나도 잘못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경험은 말도나도에게 큰 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
Huni  | 2012/03/20 10:37
베텔은 이번에 운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말도나도... 아쉬울 뿐입니다 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8
베텔은 적어도 호주GP에선 포디움에 못 오를 줄 알았는데
챔피언은 괜히 챔피언이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다음 그랑프리에서 또 포디움에 오를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만...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
청주사람  | 2012/03/20 11:20
메르세데스는 퀼리에선 빠르던데 레이스에선 그다지 빠르지 않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9
메르세데스나 페라리 등 몇몇 팀이 빠른 타이어 마모 문제를 걱정했는데 실제로 다른 팀들보다 빠르게 마모되면서 스피드가 뚝 떨어진 것 같습니다. F1 머신이 '빠르다'는 말을 듣기 위해선 참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한 것 같네요. ^^;
Keith Jarrett  | 2012/03/20 12:00
이번 방송 때 애드리브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 앵그리버드, 옆단지 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ㅋㅋ
개인적으로 리뷰는 작년의 만담 같은 형태가 좀 더 마음에 드는군요. 이것도 보기 좋긴 합니다만, 조금은 기계적인 느낌이라 ㅎㅎ
말레이시아는 수중전이 기대되는 만큼 슈미옹에게 기대를 후훗. 키미와 동반 포디엄 입성하길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0
저도 지난해 같은 형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너무 장황하다는 지적이 많아서 큰 맘 먹고 변화를 줘 봤습니다.
변화하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을 것 같아서요... ^^;
세브링  | 2012/03/20 12:38
아 정말 깔끔한 정리입니다. 알아보기가 정말 쉽네요 ^^

올시즌은 샤를픽, 그로장(중고), 리카도(중고), 베뉴 등의 신인들이 있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는지요?

개인적으로 베뉴가 많이 기대가 됩니다.
Q1에서도 P1을 차지했고 페랩도 한 번 찍고.

어쨌든 이번 주말경기도 케로님이 해설하신다니 닥본사해야겠네요.
예전 트윗중계도 좋았지만 역시 케로님의 목소리가 나와야 집중이 잘됩니다. ^^
(트윗중계는 레이스를 보면서 힐끔 힐끔 쳐다봐야하고f5로 리셋하다보면 중요한 장면 놓칠 때도 허다하고..)
앞으로도 계속 해설 부탁드립니다. 다른 해설님의 해설은 정말 못듣겠어요 ㅠ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2
일단 샤를 픽은 올해 개인 능력을 평가할만한 머신은 아니라 제쳐두고
그로장과 리카도, 베뉴는 모두 기대가 됩니다....
준 중고 신인인 헐크군도 마찬가지고요...
그로장이나 헐크야 GP2 챔피언이니 물론 기대가 되고
리카도와 베뉴는 FR3.5에서 2위를 차지한 기록도 있지만
무엇보다 레드불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게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론 헐크군의 드라이빙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하지만,
왠지 사고가 잦아서 안타깝습니다.
ttrooo  | 2012/03/20 13:38
방송에서 잠깐 이야기해주신 말도나도의 정치적 성향에 관해 흥미가 생겨 찾아봤는데 검색된 내용이 별로 없네요~
여하튼 이번 GP를 통해 날 것 냄새나는 말도나도에게 급관심이 듭니다ㅋ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5
말도나도는 사회주의 정권이 집권 중인 베네주엘라 출신인데,
베네주엘라에서 반미 사회주의자로 유명한 장기 집권 대통령 차베스와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실은 말도나도가 그렇게 얘기했고 차베스 대통령 쪽에선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와 함께 말도나도는 '사회주의'에 대한 상당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 저도 직접 얘기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베네주엘라식 사회주의가 좀 묘한 구석이 있는데... 어쨌든 산유국의 국영 석유 회사를 스폰서로 윌리암즈에 끌어넣어 자본주의의 첨병 역할을 하는 F1에서 활약하는 게 아주 아이러니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개인적으로 드라이버 여자 친구 중에 말도나도 여자 친구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_@
지바위  | 2012/03/20 14:01
케로님의 멋진 해설로 호주 그랑프리 잘 감상했습니다.
출발부터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레이스는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짜릿한 스릴을 주더군요~

혹시 해밀턴의 머신 칼라가 이상하진 않았나요?
제가 잘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선수와 착각을 했던지...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6
해밀튼의 차량에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제가 눈썰미가 좋지 않아서... ㅠㅠ 죄송합니다.
만두스테이크  | 2012/03/20 14:02
페레즈보며 잘 버틴다라고 생각했지만 원스탑이었군요ㄷㄷ 당연히 투스탑이겠거니 싶었는데..
그렇다면 소프트로 서른바퀴 이상을 버텼단 소리... ㅎㄷㄷ
자우버의 타이어관리는 항상 놀랄뿐입니다 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7
결국 마지막 랩에서는 장미군과 혈투를 벌이다가 타이어가 더이상 수습할 수 없는 수준까지 마모되고 말았죠...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
JayK  | 2012/03/20 14:42
본 레이스는 사정이 생겨서 못보구 퀄리만 봤는데 올해의 변화가 많이 보여진 경기 였나 보군요....
언제나 개막전의 흥분감은 배가 되었는데 글로 먼저 봤네요...

참 프리뷰와 리뷰의 형식은 개인적으로는 더 쏙쏙 머리에는 들어 오는데 개인적으로 힙합의 라임 빼고는 반복되는 말들 ("~습니다" 같은)이 부담 스러워서 예전 포맷이 나은것 같기도 하구...잘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언제나 케로님의 글들은 어떤 형식이라도 너무 좋구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주 생방을 볼 계획을 찾아 봐야 겠어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18
이걸 포맷 만들 때... 모두 명사형으로 끌내려고 하니...
'임''임''슴''슴'으로 라임이 만들어져서 그것도 별로더군요. ㅠㅠ

다음 주 생방 단관도 하는 것 같던데... 강남에 조인해보심이 어떠실지... ^^
JayK  | 2012/03/20 20:06
단관이라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사는것도 생각해 봐야 겠네요 ^^
Latuni  | 2012/03/20 17:31
이번 중개 잘 봤습니다~ 역시 케로군님은 키미의 팬이었습니다~~~ 키미 예선 탈락하는 모습 보여주실때 안타까워하시는 느낌이 저한테도 확 다가왔습니다. :)

레드불은 확실히 초반에 머신에 의한 우위는 점하기 힘들것으로 보이고, 베텔과 웨버의 실력으로 버텨야할 것 같습니다. 머신 밸런스가 무너진게 눈에 보일정도이고.. 페라리가 정말 중위권으로 하락한건지 알론소가 영 힘을 못쓴다는 느낌입니다.

중반부에 레드불과 페라리에서 이걸 어떻게 극복할지가 주목되네요.

후반부 페작가(페트로프) 설명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런것도 말해주시면 더 친숙하게 F1에 접근할 수 있을것 같네요. 사실 온라인으로 채팅하면서 보면 다들 별명으로 불러서 처음 접근하는 분들이 꽤나 어려워하거든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38
페라리는 지금의 문제를 극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론 스페인GP 정도 돼야 선두권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네요...

페작가는... 저도 이렇게 멋진 타이밍에 세이프티카를 소환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
마세라티  | 2012/03/20 20:22
윤 위원님 호주 GP 중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지난해와는 또다른 재미를 주시는군요. 특히 키미의 팀 라디오와 다른 팀라디오 직역 해설은 압권이었습니다.호주 GP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스타트 잘한 버튼 우승 축하하고 헤밀턴은 마음이 많이 상했는지 시상대까지 표정이 안습입니다.멕클라렌이 올해는 레드불과 경쟁이 될것 같습니다.베텔은 2위에 만족하고 웨버도 4위면 잘 한것 같습니다 퀄리파잉 성적에 비하면 레드불은 잘 달린것 같구요.개막전 우승을 놓친 베텔이 아쉽지만요.코바야시는 운도 좋고 너무 잘 달린것 같고 키미는 복귀전을 무난하게 잘치렀고 페라리는 운도 없고 전체적인 부진,마싸는 안타깝구요. 메르세더스도 올해는부진을 만회할까 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는군요. 윌리엄스는 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잘 달리다 마지막 랩에서 말도라도가 미리 흥분했는지 날려버렸고 페레즈, 로스버그도 아쉬운 호주 GP가 될것 같습니다.물론 그로장이 제일 아쉽겠지만. 다음 말레이시아 GP 벌써 기대 대네요.방송 말미에 생중계 하다고 들었는데…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39
레드불은 운이 따라주지 않는한 시즌 초반에는 우승에 도전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베텔과 웨버의 2, 4위도 말씀하신 것처럼 운이 좀 따른 결과인 것 같고요...
물론 시즌 중반부터는 또 달라질 것 같습니다.
박찬물  | 2012/03/20 20:25
호주전 리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해설과 리뷰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니 복받으실겁니다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39
댓글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하늘바람  | 2012/03/20 20:45
좋은 정리 잘 읽었습니다. 키미 라이코넨이 다시 달리는 것을 보고 좋아하실 모습이 생각나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40
퀄리파잉에서 18위 차지하고도 쿨 한 모습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
KoreanflaG  | 2012/03/21 02:46
중계방송 잘 보았습니다. 앵그리 버즈, 페작가~ 기억이 나네요. ㅋㅋ 호주GP를 다시보는 듯한 이 깔끔한 글 또한 잘 읽고 갑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40
앵그리 버드는 언제쯤 돼지를 잡을지 기대됩니다... ;;;
SoulSpeed  | 2012/03/21 03:40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키미는 퀄리파잉때 작전 미스였나요?
옵션 타이어를 쓰지도 못하고 탈락한거 같은데 ㅠ

키미 덕분에 로터스 응원하고 있는데
조금 성급한 판단 이지만 올 시즌 로터스 머신이
충분 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흠;;
(물론 맥라렌이 넘을수 없는 벽처럼 보이지만 ㅠ)
키미가 퀄리파잉을 무하시 넘겼다면
포디움 까지는 힘들더라도 4~5위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호주GP에서 버튼은 정말 포스가 넘치더군요;
타이어 관리를 잘 하는 버튼이 올시즌 타이어와 잘 맞는지
머신과 궁합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팀 셋팅이
해밀턴 말고 버튼쪽으로 잡혀서 전 만족입니다 ;)
여튼 이번 에 버튼 엄청나더군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버튼이 잘 해줘서
올시즌 대세처럼 보였던? ㅋ
층진 노즈가 매끈하게 수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해설은 잘 듣고
리뷰 프리뷰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44
로터스가 프라임 타이어로만 트라이한 것 자체는 무리수라고 보긴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트래픽을 생각하면 위험했던 것 같아 작전 미스라고 적었습니다. 그로장도 마지막 플라잉랩에서야 깨끗한 랩을 돌았으니까요.
거기에 키미 자신의 실수... 그리고 실수가 있었어도 그냥 달렸으면 Q2 진출은 무난했는데 한 랩 더 돌 수 있을 줄 알고 속도 늦추는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마지막 플라잉 랩을 달리지 못했죠... ;;;

로터스 머신은 분명히 경쟁력 있습니다. 그로장이 퀄리파잉에서 분명히 보여줬고, 레이스에서 키미의 페이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에서 빨랐던 키미가 첫 코너에서 10위권의 사고를 피하느라 잔디밭에 골인하지만 않았어도 키미의 순위가 7위에 머무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버튼은 타이어 관리도 관리지만 머리를 써서 레이스 운영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프로스트의 재림이랄까요? 퀄리파잉에서 2 그리드라도 첫 코너에서 추월하면 되니까 급할 게 없는... 뭐 그런 느낌이네요...

층진 노즈는 변경이 불가능한 모노코크의 구조와도 관련이 있어서 시즌 중에 매끈한 노즈로 바꾸기는 매우!!! 힘듭니다. ;;;
soulspeed  | 2012/03/21 16:53
크윽;변경이 매우 힘든거군요 ㅠ아쉽습니다 흑;;
Jisooyo  | 2012/03/21 13:20
작년보다 읽기가 훨씬 좋네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45
새 포맷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kukhwa15  | 2012/03/21 13:28
마지막 랩에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다 끝났구나 싶었는데 일이 벌어지니 ^^;;

다음 주 SBS ESPN 방송 예정보니까 생방송으로 오후 4시에 잡혀있던데,
오오 ~ 생방으로 보면 더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버튼씨 한 번 더 가자고 ~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1 15:45
오후 4시 50분에 편성 잡히긴 했는데요...
문제는 앞에 중계가 제 때 끝나줘야 한다는... ;;;
quinn  | 2012/03/26 18:54
아....완전 올해부터 윤재수의원님 팬됐어용!!! sbs espn으로 세팡경기 관람하는데 차분하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용!!!! 쵝오쵝오쵝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6 20:49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국회 등원한 기분... ^^
아직까지 마지막 난관(?)이 남아있긴 하지만,
어쨌든 일단 이번 주 일요일 펼쳐지는 F1 2012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중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는 생방송 시간인 오후 3시에 촬영을 할텐데...
방송은 아마 저녁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확한 시간은 편성표를 확인해주시길... )

지난해에는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그랑프리에만 해설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트위터 중계를 위한 인력 지원(?)이 가능해
생방송 시간에 저를 대신해서 ( 아마도 ) @sbsespn 계정에서 트윗 중계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방송에 참여하게 된데는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는데
일단은 다른 생각은 접어두고 방송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호주 그랑프리 해설을 하게 되면...
그래도 해설 3년차가 되겠군요. ^^;
이젠 어디가서 해설 초보라고 변명해도 안 먹히겠습니다. ;;;
2012/03/16 08:05 2012/03/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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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사람  | 2012/03/16 08:32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케로님 명해설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편성표엔 저녁7시로 나오네요

이젠 명실상부한 국내 몇 않되는 f1 해설가 이신데 초보라고 하시면 않되죠..^^
케로님 스스로가 프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해설하셔도
충분하십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6
제가 F1 중계를 했던 레이스가 고작 열 한 번 밖에 안 됩니다. ㅠㅠ
한 시즌도 안 되는 분량이라... ;;;
ttrooo  | 2012/03/16 08:54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이로써 오후 생중계를 보고나서 SBS ESPN 저녁 방송을 다시 볼 명분이 확실해졌네요ㅋㅋ
스타스포츠 Live는 온전히 키미 또는 맥라렌을 흥분하면서 응원하는데 집중하고~
자세히 레이스 전반을 복기하고 파악하는 건 케로님의 해설을 통해 도움을 받겠습니다
주말 일정을 물리치고 개막전에 올-인하는 F1 폐인이 되겠네요^^;;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6
네, 가능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문제가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00enemy  | 2012/03/16 09:22
재미있는 해설과 중계 기대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8
기회가 되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Latuni  | 2012/03/16 10:58
이런 반가운 소식이!!!!!
이제 해설 3년차에 접어드시는군요~~~
올해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8
감사합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3년차네요. ^^
지바위  | 2012/03/16 12:58
일요일 오후 7시에
케로님의 멋진 해설로 잘 보겠습니다.
120인치 스크린에 HD로요...^^
사운드가 아쉽긴 합니다만...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6:56
어익후 감사합니다.
꼭 문제가 해결돼서 제가 해설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naravoja  | 2012/03/16 17:10
올해도 케로님의 중계를 티비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힘드시고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3
댓글 감사합니다.
중계가 잘 나와야 할텐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배틀기우스  | 2012/03/16 21:02
올 해에도 케로님으 세밀한 해설을 들을 수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stell  | 2012/03/16 21:11
어떤 난관(?)인지는 모르겠지만..잘 해결되어서 케로님 해설로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시작이라니..이렇게 두근거리는 주말도 오랜만입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4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좀 지켜봐야겠네요.~
anitimes  | 2012/03/16 23:56
멋진중계 기대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4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께요^^
ribbentrop  | 2012/03/17 06:42
케로님 용안을 텔레비젼으로 계속 볼 수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언제나 알찬 해설 넘 좋아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5
용안이라니요, 부끄럽습니다. ㅠㅠ
어쨌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야광곰  | 2012/03/17 12:33
내일 잘 보겠습니다~~!!
초보자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그랑프리부터 3년째 시청자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3:10
3년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ayk  | 2012/03/17 13:58
케이블을 시청 안하는 관계로 직접 시청은 어렵지만 축하드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6:19
저도 케이블은 보지 않습니다. ^^;
..
위성 방송을 보시는 방법이 있긴 한데... ㅎㅎ
JayK  | 2012/03/20 14:46
아이들의 카툰홀릭으로 인해 티비를 없앤다는걸 겨우 붙잡고 있는 상황이라서 위성도 힘들어요 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0
아아...
애도할 수 밖에... ㅠㅠ
이재경  | 2012/03/17 14:50
케로님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케로님이 중계해주시면 쉽고 잘 설명해주셔서덕분에 편하게 보겠습니다 화이팅!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6:20
감사합니다...
쉽고 재밌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마세라티  | 2012/03/17 21:57
잘 부탁 드려요. 케로님이 중계해 주시면 생방아니더라도 또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23:13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해야 되겠네요. ㅠㅠ
올해는 레이스가 알아서 재밌어질 것 같긴 하지만요. ^^;;;
mooncity70  | 2012/03/17 22:32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번 해설도 기대 만발입니다. 워낙 침착하게 잘 하시기 때문에 걱정도 없습니다. 아예 트윗도 꺼 놓고 케로님 방송 보면서 결과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23:14
반갑습니다. ^^
정말 오랜만이네요...
별 것 아닌데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 내일 방송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vettelgogo  | 2012/03/18 12:53
이제 중견 방송인이시군요 ㅎㅎ 오늘 경기 무척 재미질 것 같은데 늘 그렇듯이 좋은 중계 부탁드립니다.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8 23:11
생방 시간에 촬영을 하긴 했는데 정신 없이 진행하면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갈습니다. ㅠㅠ
봐주셨을 것 같은데 송구스럽네요.
Estell  | 2012/03/18 19:12
방송하시네요~~ 잘 보겠습니다!!
박상준 캐스터님께서 오프닝멘트 하실 때.. 케로님의 굳은(?)표정 ^^;;;
알아듣지도 못하는(?) 언어로 생방을 보긴 했지만
우리말로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방송을 보니 새로운 경기를 보는 기분입니다.
개막전이라 그런지 포토타임이라든지, 퍼레이드 등까지 같이 보여주시니 굉장히 좋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8 23:12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한 중계였는데 어떻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ttrooo  | 2012/03/19 09:28
어제 방송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생방송이라 시청자는 더 즐겁습니다ㅋㅋㅋ
케로님의 재미있고 명쾌한 해설 또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12:34
어제 부족한 점이 참 많았는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kukhwa15  | 2012/03/19 10:04
개막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편성표 확인해서 봤었는데,
저는 블로그에서 소식 못듣고 봤는데 해설위원에 케로군님이 계셔서 어찌나 반갑던지, 경기도 제가 좋아하는 젠슨 버튼이 이겼고,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네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12:35
경기 소식 듣지 않고 호주 그랑프리 중계 보셨으면 정말 재밌으셨을 것 같아요. ^^;
뤠드불  | 2012/03/19 11:29
트윗중계도 좋지만 역시 텍스트로 짧게 짧게 보는 것 보다 목소리로 듣는 게 훨씬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습니다. ^^


'방송 해설 안하시고 생중계 시간에 트윈중계하기'
vs.
'트윗중계 안하고 녹화방송이라도 케로님이 해설하기'

이렇게 설문조사를 한다면 과연 어느쪽이 많은 표를 받을지. ㅎㅎ

저 포함 제 주위 F1 팬들은 모두 두번째를 택하더군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12:36
녹화 방송 중계 참여에는 생각보다 여러가지 이슈가 걸려 있어서 쉽지 않지만, 어쨌든 이번 방송처럼이라도 해 볼 계획입니다.
unipolabear  | 2012/03/19 15:00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키미가 우어우어우어우어 하던게 그런 내용이였는지는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15:13
어제 특히 현장음이 잘 안 들리는데다가 몇몇 팀 팀라디오는 소리가 너무 묻히더라고요... ㅠㅠ
키미는 원래 무슨 말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기로 유명한 ;;;
김민지  | 2012/03/19 15:00
케로님 방송보다가 20랩쯤에 아무생각없이 라이브타이밍을 켜서 보는데 랩타임 변화가없어서 그때서야 아차!!! 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리타이어 멤버들과 코바야시 6위 키미 7위 만 보았답니다 ㅡㅡ;;;;;;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15:13
아, 안타깝습니다.
말레이지아GP는 그래도 생방 할 것 같아요...
라이린  | 2012/03/19 17:30
한국의 숫자셈의 특성이죠...12월 31일 오후 늦게 태어난 아이는 몇 시간만에 두 살이 되죠..녹방 잘 봤습니다.. 이젠 세팡으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1:58
저희 형님 생일이 12월 31일이라는... ;;;
박찬물  | 2012/03/19 18:57
SBS ESPN의 중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해설 부탁드리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9 21:59
부족한 중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레이지아GP도 예쁘게 봐주세요~ ^^;
청주사람  | 2012/03/20 09:46
7시까지 도저히 못 기다리고 스타tv로 먼저 봤습니다
다시 sbs재방으로 보니 화질도 훨씬 깨끗하고 드라이버 통신도 가끔 알려주시니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는거 같네요..^^
다만 외국방송처럼 흥분(?)하지 안고 차분하게 하다보니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네요
나중엔 케로님도 조금 오버해서 해설 하실라나요????
세팡GP에서 명해설 기다립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20 16:01
이번 중계 굉장히 오버를 많이 했다고 지적(?) 좀 받았는데요... ^^
역시 더 흥분하는 걸 원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해외 중계 처럼 커멘테이터 + 커멘테이터면 좀 더 흥분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 중계는 구조적으로 그게 어려워 아쉽습니다. '-'
아화  | 2012/04/04 21:53
저는 케로군님 께서 해주시는 정도 해설이 딱 적당해요
아직까지 f1에 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규정같은거는 더욱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4/05 16:39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포스팅과 일반적인 블로그 정책과 달리
그랑프리 프리뷰와 리뷰 포스팅은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세 달이 넘는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번 주말 앨버트 파크에서 F1 2012 시즌 개막전이 열립니다.
2011 시즌과 달리 처음부터 시즌 개막전으로 준비되었던 호주 그랑프리는
선두권은 물론 중위권까지 각 팀간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새로운 시스템이나 변수가 F1 2012 시즌의 화두가 될 것인지 제시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호주 그랑프리와 앨버트 파크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누구도 그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시즌 개막전의 향방에 대해 조그만 단서를 제공해 볼까 합니다.



I. 호주 그랑프리


2012 호주 그랑프리의 정식 명칭은 2012 Formula 1 Qantas Australian Grand Prix입니다.
- 2012 호주 그랑프리는 77 회째가 됩니다.
- 이전까지 개최된 76 차례의 호주 그랑프리 중 두 차례는 호주 그랑프리가 아닌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F1 챔피언십 레이스로 펼쳐지는 호주 그랑프리는 모두 27 차례 개최됐고 이번 2012 호주 그랑프리가 28 번째가 됩니다.

2012 F1 호주 그랑프리는 멜버른의 앨버트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 F1 호주 그랑프리는 1985 시즌부터 1995 시즌까지 11 차례 애들레이드 시가지 써킷에서 개최됐습니다.
- 1996 시즌부터 현재까지 F1 호주 그랑프리는 모두 앨버트 파크의 멜버른 그랑프리 써킷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2 F1 호주 그랑프리는 '정식으로' F1 2012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집니다.
- 애들레이드에서의 호주 그랑프리는 모두 시즌 최종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앨버트 파크로 자리를 옮긴 뒤 호주 그랑프리는 2006, 2010 두 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졌습니다.
- F1 2011 시즌 개막전은 애초에 바레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정정 불안 문제로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2012 F1 호주 그랑프리의 타이틀 스폰서는 콴타스 항공입니다.
- 콴타스 항공은 호주를 대표하는 항공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 중 한 곳입니다.
- F1 호주 그랑프리에 가장 오랫동안 스폰서로 참여한 회사는 포스터스( Foster's ) 맥주입니다.
- 콴타스 항공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호주 그랑프리의 스폰서로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 현재 콴타스 항공의 호주 그랑프리에 대한 타이틀 스폰서십은 201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II. 최근 10년간의 주요 기록

최근 10년간 앨버트 파크에서 개최된 호주 그랑프리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열 차례의 호주 그랑프리 중 폴-투-윈은 모두 7 차례 기록되었습니다.
- 2003 폴시터 슈마허는 라이코넨과의 배틀 중 코스 밖으로 밀려나며 포디움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 2006 폴시터 버튼은 마지막 랩에서 피니시 라인을 단 10m 남기고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 2010 폴시터 베텔은 두번째 핏스탑까지 선두를 유지하던 중 프론트 레프트 휠과 회전축의 문제로 리타이어했습니다.

앨버트 파크에서는 슈마허와 버튼을 제외하고 2년 연속으로 우승한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 슈마허는 2000 시즌부터 2002 시즌까지 3년 연속으로 앨버트 파크에서 포디움 정상에 올랐습니다.
- 버튼은 2009 시즌 브라운GP 소속으로 2010 시즌에는 맥라렌 소속으로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습니다.
- 슈마허와 버튼을 제외하면 호주 그랑프리에서 포디움 정상에 두 차례 오른 드라이버는 없습니다.

2011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기록한 베텔의 랩타임은 앨버트 파크에서 가장 빠른 퀄리파잉 랩타임입니다.
- 1분 23초 529의 랩타임은 2004 시즌 전후 F1 머신의 엔진이 가장 강력하던 시기보다 1초 가량 빠른 기록입니다.
- 엔진 출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랩타임이 빨라지는 것은 앨버트 파크에서 다운포스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 더블 덱 디퓨저가 허용되던 2010 시즌보다 2011 시즌의 랩타임이 빠른 것 역시 EBD의 위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 2011 호주 그랑프리에서 레드불은 퀄리파잉과 레이스에서 KERS를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2003, 2008, 2010 시즌을 제외하고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팀이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 2003, 2010 시즌을 제외하면 드라이버 챔피언 역시 호주 그랑프리를 우승한 팀에서 나왔습니다.
- 2003, 2005, 2010 시즌을 제외하고 호주 그랑프리의 우승자가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 최근 다섯 시즌 동안 연속으로 호주 그랑프리의 폴시터가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최근 10년간 호주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가장 많이 오른 드라이버는 알론소와 라이코넨입니다.
- 알론소와 라이코넨은 각각 우승 한 번 씩을 포함해 모두 네 차례 호주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 해밀튼은 한 차례 우승을 포함해 세 차례 호주 그랑프리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 바리첼로 역시 호주 그랑프리 포디움에 세 차례나 올랐지만 우승은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 최근 10년간 호주 출신의 드라이버는 단 한 차례도 호주 그랑프리의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III. 멜버른 그랑프리 써킷 - '앨버트 파크'


2012 호주 그랑프리는 보통 '앨버트 파크'로 불리는 멜버른 그랑프리 써킷( 이하 '앨버트 파크' )에서 개최됩니다.
앨버트 파크의 주요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정보 ]
- 써킷 길이 : 5.303 km
- 써킷 형태 : 반 시가지 써킷
- 진행 방향 : 시계 방향
- 랩 레코드 : 1분 24초 125 [ 2004년 미하엘 슈마허 - Ferrari F2004 ]
- 퀄리파잉 레코드 : 1분 23초 529 [ 2011년 세바스찬 베텔 - Red Bull RB7 ]

[ F1 호주 그랑프리 ]
- 레이스 시작 시간 : 17:00 ( 현지 시각 )
- 레이스 랩 수 : 58 랩
- 레이스 주행 거리 : 307.574 km
- 2012 프라임 타이어 컴파운드 : 미디엄
- 2012 옵션 타이어 컴파운드 : 소프트


이와 같은 데이터를 가진 앨버트 파크에 대해 기억해둘만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앨버트 파크는 상설 써킷이 아닌 반 시가지 써킷입니다.
- 앨버트 파크는 F1 그랑프리를 전후한 몇 달 간만 전용 써킷으로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완전한 시가지 써킷처럼 방호벽이 바짝 붙어 있는 구간은 많지 않습니다.
- 상설 써킷에 비해 노면의 요철이 심한 것은 불가피하지만 완전한 시가지 써킷보다는 매끄러운 노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설 써킷과 같은 넓은 런오프는 많지 않지만 시가지 써킷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런오프와 그래블이 존재합니다.
- ( 모나코를 제외한 ) 다른 시가지 써킷처럼 고저의 변화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일반적인 시가지 써킷처럼 그립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 주행을 시작해 시간이 갈수록 점차 그립이 좋아집니다.

이렇다할 긴 직선 구간이 없지만 상당한 고속 써킷입니다.
- 홈스트레이트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직선 구간이 없고 홈스트레이트 역시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
- 최고 속도는 높지 않지만 중고속 코너가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열 여섯 개의 코너 중 100 km/h 이하로 공략하는 저속 코너는 단 두 곳 뿐입니다.
- 랩 레코드를 기준으로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써킷 중 앨버트 파크보다 빠른 곳은 단 세 곳 뿐입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많고 F1 그랑프리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써킷입니다.
- 종종 낙엽의 영향으로 냉각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요철이 심하거나 그립이 충분치 않은 곳에서 휠 락이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 사고가 자주 발생해 세이프티카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고 완주율이 낮은 써킷입니다.
-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면서 더 많은 변수가 작용해 자주 이변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코너 공략이 중요하고 다운포스의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 엔진 출력과 가속력보다는 코너 공략을 위한 머신 밸런스가 훨씬 중요합니다.
- 상대적으로 높은 다운포스 세팅으로 레이스에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양한 시케인 또는 복합 코너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그 공략 방법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추월 포인트는 홈스트레이트가 끝나는 턴01-02의 시케인 구간입니다.
- 턴01-02 구간은 턴03-04 구간과 함께 레이스 스타트에서 많은 사고가 벌어지는 지점입니다.
- 2011 시즌에는 DRS 존이 홈스트레이트에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턴01-02 구간에서 추월은 쉽지 않았습니다.
- 턴01-02을 제외하면 턴03-04나 턴11-12, 턴13 등이 추월 포인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앨버트 파크의 레이스에선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 추월 포인트와 관계 없이 많은 추월이 시도되곤 합니다.



IV. 관전 포인트와 기억해 둘 점들


1. 새로운 팀과 드라이버 확인
- 일부 팀이 2011 시즌과 다른 이름으로 그랑프리에 참가하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두 명의 루키를 포함해 2011 시즌에 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의 이름과 약자를 미리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 몇몇 팀의 머신 리버리가 지난해와 달라졌으므로 연습 주행부터 리버리를 확인하고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퀄리파잉에서 각 머신들의 퍼포먼스 비교
- 프리시즌 테스트에서의 기록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으로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 토요일 연습 주행( P3 )의 퀄리파잉 시뮬레이션부터 랩타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전력을 다하는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의 기록으로 각 팀 머신의 퍼포먼스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3. 바뀐 규정과 새로운 디자인의 효과 확인
- EBD의 금지는 머신들의 다운포스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랩타임에서 평균 0.7초 정도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 각 팀은 EBD 금지에 맞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랩타임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피렐리 타이어가 리어 타이어의 형태를 바꾼 점도 랩타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4. 첫 랩부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장면에 주목
- 레이스 스타트 직후 첫 랩 턴01-02 구간과 턴03-04 구간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 완주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호주 그랑프리인만큼 얼마나 많은 머신이 완주할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아직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머신들이 각종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5. 연습 주행부터 레이스까지 변수가 될 날씨
- 호주 그랑프리는 종종 비가 내리면서 결과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 2012 호주 그랑프리 역시 주말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날씨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레이스 중 드라이/웻 컨디션이 바뀐다면 머신 퍼포먼스보다 핏스탑 작전이 승부를 가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웻 컨디션에서도 레이스 컨트롤의 결정에 따라 DRS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6. 세이프티카 상황 예상
- 호주 그랑프리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세이프티카가 자주 등장하는 편입니다.
- 핏스탑 작전이나 레이스 리스타트 결과에 따라 세이프티카가 승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새 리스타트 규정이 적용되는 장면도 예상할 수 있는데 백마커가 정리된 리스타트는 보다 박진감 넘칠 것으로 보입니다.

7. 주목할만한 팀
- 지난 2년간 선두권에서 경쟁했던 레드불맥라렌이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 메르세데스가 지난 2년간의 3 강 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중위권에서는 약진이 예상되는 로터스, 윌리암즈, 케이터햄의 퍼포먼스 향상이 기대됩니다.
- 페라리 F2012의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우버 C31은 복병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8. 주목할만한 드라이버
-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레드불의 베텔 웨버, 맥라렌의 버튼 해밀튼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메르세데스의 슈마허로즈버그, 페라리의 알론소도 상황에 따라 포디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년간의 공백을 깨고 F1에 복귀한 키미 라이코넨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12 시즌 루키이자 세 명의 프랑스 드라이버 중 한 명인 베뉴의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2012/03/15 08:35 2012/03/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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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 2012/03/15 11:24
작년 시즌 끝났을땐 언제 기다리나했는데 벌써 이번 주말이네요ㅋㅋ 정말 기대됩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4:26
벌써 왔네요... ^^;;;
이제 내일(!)입니다. ㅎㅎ
@PrototypeVR  | 2012/03/15 13:14
잘 읽었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4:26
댓글 감사합니다~ ^^
jayk  | 2012/03/15 14:07
언제나 처럼 매 그랑프리의 시작은 케로님의 프리뷰로부터~~~

2월 말에 호주 부모님댁에 다녀 왔는데 공항 근처에서 작은 아들이 "와~ 웨버다!" 라고해서 놀래서 봤더니 큰 빌보드 광고판에 웨버가 콴타스 광고판에 나와 있더라구요...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4:27
댓글 감사합니다.
콴타스 모델이 웨버였군요... ^^;
읔사마  | 2012/03/15 15:56
흠 sbsespn 편성표를 보면 18일 결승레이스 19시 생방송으로 잡혀있는데
해설에 관해서 연락혹시 없으셨나요?
계약문제니 밝히기 어려우실까봐 질문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시작이라니 설레네요 ~
케로님해설과 함께하면 좋을것같은데 ㅜ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6:04
저는 오후 세 시 생방송 시간에 해설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난관(?)이 하나 남아있기는 하지만요...

방송은 생방송 시간대에 하지 않고 저녁에 한다고 들었습니다. '-'
vettelgogo  | 2012/03/15 16:08
드디어 2012 시즌 개막이군요. 올해도 F1 챙겨보다 보면 훅 지나가겠지요.. 규정 변화로 인해 다운포스를 끌어내기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어떤 팀이 제일 먼저 치고 나갈지 기대됩니다. 물론 뉴이신이 계신 레드불이 제일 유리하겠지만 맥라렌도 만만찮을 것 같아요. 6명의 챔피언이 뛰는 올 한해 재밌는 경기 많이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6:44
올 프리시즌의 화두... '코안다 효과' 덕분에 보는 사람들은 머리가 더 아프게 됐습니다. ^^
일단 레드불과 맥라렌의 강세는 짐작하고 있는데... 어떤 변수가 생기고 어떤 복병이 나올런지...
f1 매니아  | 2012/03/15 18:48
휴...오래 기다렸네요~

드뎌 내일부터네요^^

근데 페라리...그 정도로 비관적인가료 ㅜㅜ

페라리 팬인데..가슴이 아프네요

펫프라이도 그렇고,,,언론도 그렇고 다들

비관적인 이야기만 하니 ㅜ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20:34
음... 이 정도로까지 안 좋은 얘기만 나오는 걸 보면
절망적일 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문제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문제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해결책도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처음부터 자신만만하다가 개막전에서 좌절하는 상황보단 많이 나은 것 같네요.
비밀방문자  | 2012/03/16 03:2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4
마지막 난관이란 부분은 널리 알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말씀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
잘 처리돼서 중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Jaymz  | 2012/03/16 10:45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베텔과 뉴이가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베텔의 우승은 의심치 않습니다. 외계인이니깐. ㅋ그럼 중계방송 잘 보겠습니다~^^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2:17
베텔이 지난해같은 여유있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
@GT_kim  | 2012/03/16 14:08
오랜만에 케로님 프리뷰보니까 시즌이 시작되긴 했나봅니다 ㅎㅎ
오전에 FP1보고 이제 FP2 기다리고있는데~ 간만에 엔진소리 들으니 마냥 좋네요 ㅋㅋ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6 16:57
올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팍팍 느껴지는 연습 세션이었습니다.
내일 오후가 돼야 시즌 전망을 제대로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
세 차례에 걸쳐 게재했던 프리뷰에 이어
F1 2012 시즌 드라이버와 머신을 팀 별 / 차량번호 순으로 정리한 이미지를 포스팅합니다.
이 이미지들은 자유롭게 퍼가서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미지를 따로 저장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팀 로고 / 드라이버 라인업 / 2012년 머신 순으로 정리했고
아래에 머신과 드라이버만 따로 정리한 이미지를 추가로 올렸습니다.
( 윌리암즈의 경우 테스트 리버리로 되어 있어 시즌이 시작되면 다른 리버리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







2012/03/13 09:54 2012/03/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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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한  | 2012/03/13 10:37
감사해요~ 이미지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3 16:4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f1팬  | 2012/03/13 23:17
올해 해밀튼이 마음 단단히 먹은 것 같은데.. 조금 무섭습니다. ^^

이번주 sbsespn에서 중계하는 호주 GP는 생중계가 아니니 당연히(!) 해설 안하시겠죠?
케로님이 해설 안하시는 F1중계는 별 의미가 없어서 국내중계는 일단 pass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4 14:22
이번엔 생중계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생중계 시간에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트윗 중계는 아마 sbs espn 계정으로 생방 시간에 가능하지 싶습니다.
f1팬  | 2012/03/14 17:14
흑흑.. 케로님. 많은 F1팬분들을 위한 결정 정말 감사합니다.
녹화해서 소장해야겠습니다. ㅠ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4 23:30
어익후 뭐 대단한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소장까지 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
jayk  | 2012/03/15 13:27
와...감사합니다...
딱 저희 두 아들들을 위한 정리예요....
지난 시즌에는 직접 만들었었는데 노력을 아낄수 있겠네요...
더우기 퍼가는걸 원치 않으셔서 직접 찾아 할려고 미루고 있었거든요 ^^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5 14:27
도움이 되신다면 제가 기쁘겠습니다.
아드님들은 알론소가 맨 윗줄에 있으면 좋아할텐데... ㅎㅎ
song9669  | 2012/03/17 00:43
휴... 정말 고민되네여ㅠㅠ
올해 키미도 복귀했고, 왠지 더 재밌을것 같은 2012 시즌인데,
고3이라니요...ㅠ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7 11:15
아하... 고3이시군요... ^^
입시 준비하시는 쪽이라면 F1은 가끔만 챙겨보셔야겠어요~
chw3270  | 2012/03/18 14:53
와우ㅋㅋ 정말 감사합니다ㅋㅋㅋ 한번에 정리하니 훨씬 보기 좋네요ㅎㅎ 이제 F1 막 입문해서 머신들이 가끔씩 헷갈릴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좋겠군요ㅎㅎ
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2/03/18 23:1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즐겁게 F1 구경 하세요~~
케로군의 불[火]로그: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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