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열 달이나 지난 얘기가 되었는데,
올 초에 '카라스( 鴉 )'와 함께 '블랙 락 슈터( Black☆Rock Shooter )'라는 애니메이션의 파일럿 블루레이를 구입하고
블로그에도 ( 따로 오픈케이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가장 짧은' 블루레이 타이틀이라고 언급했던 말 그대로의 파일럿 블루레이가 나온 게 신기했었는데...
어느덧 파일럿이 OVA가 되어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네요.
놓치지 않고 미리미리 예약을 해 두었던 "블랙 락 슈터( Black☆Rock Shooter )" OVA Blu-ray 한정판,
아래에 자세한 오픈케이스 사진을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담아보겠습니다.

묵직한 배송 박스 속에 거대한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아웃케이스부터 뽀대가 장난 아닌 것이 간만에 제대로된 한정판이네요. ^^

아웃케이스에서 빼낸 한정판의 Box입니다.
말 그대로 두꺼운 종이 박스인데, 역시 퀄리티가 높습니다.
들고서 난리만 치지 않는다면 절대 망가질 일은 없겠네요.

Black☆Rock Shooter 파일럿의 뮤직 비디오에 나왔던 캐릭터는 단 둘 뿐이었는데,
박스의 앞 뒷면에 문제의 두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계속 등장하던 체크무늬도 함께 있네요.

종이 박스의 뚜껑을 한 번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뚜껑이 2중으로 되어 있는데, Black☆Rock Shooter란 이름에 사용하던 별표 사이로
메인 캐릭터 눈의 불꽃(?)이 보입니다.

뚜껑을 모두 열어젖힌 박스의 모습입니다.
내용물은 아래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박스 아래 쪽에 보이던 블루레이 케이스입니다.
파일럿에선 캐릭터가 둘 뿐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분량이 좀 되는(?) OVA로 얘기가 확장되다보니 캐릭터가 좀 늘어난 느낌이군요.
구색 맞추기용 남성 캐릭터 이런 거 안키우는 듯한...

케이스 뒷표지에는 애니메이션 장면들 일부와 함께 타이틀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리니어 PCM 스테레오라는 특별할 것 없는 사운드 포맷은 그렇다 치고
(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의 태반이 사운드 포맷이 리니어 PCM 스테레오인 듯 하네요. )
대폭 늘어난(?) 본편 52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런닝 타임이 놀랍군요.
( 전에 말씀드렸던 파일럿은 본편 런닝 타임 1분 30초!!!를 자랑했었죠. )

블루레이 디스크 프린팅은 앞 표지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그런데, 케이스를 열어보면 왠일인지 투 디스크...

아마도 서플먼트가 DVD로 따로 제공되는 모양인데,
어쨌든 2 Disc인 줄 모르고 샀는데 왠지 보너스를 받은 기분입니다.
한정판 박스세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 OVA임을 생각하면 고맙기까지 하네요.

디스크를 들어내면
DVD의 디스크 프린팅과 같은 이미지가 양면 인쇄된 또 하나의 표지용으로 들어있습니다.

첨부된 부클릿은 무려 '인스트럭션 매뉴얼'이란 거창한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만,
막상 열어보면 정말 별 거 없습니다. -_-;

부클릿을 빼보면 역시 양면 인쇄된 또다른 표지용 뒷 표지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느낌의 학교 생활에선 친구고, 검은 느낌의 이세계에선 적... 뭐 이런 느낌인가보네요.
일단 느낌은 그런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OVA를 좀 봐야 파악이 되겠습니다. '-';

다시 박스 오픈 사진에서 블루레이 바로 윗쪽에 보였던 검은 박스를 꺼내봤습니다.
NDRP란?
"넨(N)도(D)로(R)이도 뿌(P)치"의 약자 되겠습니다!
전에 1분30초 짜리 파일럿의 발매원이 굿스마일이라고 했는데,
굿스마일의 히트 상품인 넨도로이도와 히트 타이틀 Black☆Rock Shooter가 만난 셈이네요.

박스 속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순간 당황...
이거 무슨 가샤퐁도 아니고 뭡니까!
하지만, 다소 떨어지는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조립하고 나면...
( 조립하기 어렵게 다소 조악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_-; 기존 넨도로이도 뿌치보다 질이 좀 떨어지는 듯... )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완성됩니다.
조립이 복잡한 것도 아니니 뭐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물론, 저렴한 타이틀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 마저도 고마울 지경...

다시 박스의 구성물로 돌아가서...
블루레이 케이스 바로 아래에는 블루레이 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의 책자로 '총 콘티집'이 들어있습니다!
비록 콘 사토시 감독 수준의 꼼꼼하고 엄청난 콘티는 아니긴 하지만,
역시 가격을 생각하면 고마운 구성이네요.

콘티는 기존에 케로군이 가지고 있던 콘티 중에서 가장 간단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나름 깔끔하고 종종 실사 사진을 붙여 놓은 게 재밌습니다.

마지막 구성물은 박스에서 콘티집 아래에 들어있는 일러스트집입니다.
말이 일러스트집이지, 정작 일러스트는 몇 장 들어있지 않긴 하지요.

하지만, 몇 장 안되는 일러스트들도 오덕들의 눈길을 끌 정도의 꽤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니
역시 만족스러운 구성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사진으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분량의 구성물을 지닌 나름 높은 퀄리티의 한정판 박스 세트가
왠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타이틀 반 값 수준인 단돈 3,513엔!
이런 양질의 구성과 독특한 캐릭터 상품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진다면...
아무리 긴축 재정에 들어가 있는 케로군이라지만 계속 사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 ㅠㅠ
올 초에 '카라스( 鴉 )'와 함께 '블랙 락 슈터( Black☆Rock Shooter )'라는 애니메이션의 파일럿 블루레이를 구입하고
블로그에도 ( 따로 오픈케이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가장 짧은' 블루레이 타이틀이라고 언급했던 말 그대로의 파일럿 블루레이가 나온 게 신기했었는데...
어느덧 파일럿이 OVA가 되어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네요.
놓치지 않고 미리미리 예약을 해 두었던 "블랙 락 슈터( Black☆Rock Shooter )" OVA Blu-ray 한정판,
아래에 자세한 오픈케이스 사진을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담아보겠습니다.

묵직한 배송 박스 속에 거대한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아웃케이스부터 뽀대가 장난 아닌 것이 간만에 제대로된 한정판이네요. ^^

아웃케이스에서 빼낸 한정판의 Box입니다.
말 그대로 두꺼운 종이 박스인데, 역시 퀄리티가 높습니다.
들고서 난리만 치지 않는다면 절대 망가질 일은 없겠네요.

Black☆Rock Shooter 파일럿의 뮤직 비디오에 나왔던 캐릭터는 단 둘 뿐이었는데,
박스의 앞 뒷면에 문제의 두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계속 등장하던 체크무늬도 함께 있네요.

종이 박스의 뚜껑을 한 번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뚜껑이 2중으로 되어 있는데, Black☆Rock Shooter란 이름에 사용하던 별표 사이로
메인 캐릭터 눈의 불꽃(?)이 보입니다.

뚜껑을 모두 열어젖힌 박스의 모습입니다.
내용물은 아래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박스 아래 쪽에 보이던 블루레이 케이스입니다.
파일럿에선 캐릭터가 둘 뿐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분량이 좀 되는(?) OVA로 얘기가 확장되다보니 캐릭터가 좀 늘어난 느낌이군요.
구색 맞추기용 남성 캐릭터 이런 거 안키우는 듯한...

케이스 뒷표지에는 애니메이션 장면들 일부와 함께 타이틀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리니어 PCM 스테레오라는 특별할 것 없는 사운드 포맷은 그렇다 치고
(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의 태반이 사운드 포맷이 리니어 PCM 스테레오인 듯 하네요. )
대폭 늘어난(?) 본편 52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런닝 타임이 놀랍군요.
( 전에 말씀드렸던 파일럿은 본편 런닝 타임 1분 30초!!!를 자랑했었죠. )

블루레이 디스크 프린팅은 앞 표지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그런데, 케이스를 열어보면 왠일인지 투 디스크...

아마도 서플먼트가 DVD로 따로 제공되는 모양인데,
어쨌든 2 Disc인 줄 모르고 샀는데 왠지 보너스를 받은 기분입니다.
한정판 박스세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 OVA임을 생각하면 고맙기까지 하네요.

디스크를 들어내면
DVD의 디스크 프린팅과 같은 이미지가 양면 인쇄된 또 하나의 표지용으로 들어있습니다.

첨부된 부클릿은 무려 '인스트럭션 매뉴얼'이란 거창한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만,
막상 열어보면 정말 별 거 없습니다. -_-;

부클릿을 빼보면 역시 양면 인쇄된 또다른 표지용 뒷 표지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느낌의 학교 생활에선 친구고, 검은 느낌의 이세계에선 적... 뭐 이런 느낌인가보네요.
일단 느낌은 그런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OVA를 좀 봐야 파악이 되겠습니다. '-';

다시 박스 오픈 사진에서 블루레이 바로 윗쪽에 보였던 검은 박스를 꺼내봤습니다.
NDRP란?
"넨(N)도(D)로(R)이도 뿌(P)치"의 약자 되겠습니다!
전에 1분30초 짜리 파일럿의 발매원이 굿스마일이라고 했는데,
굿스마일의 히트 상품인 넨도로이도와 히트 타이틀 Black☆Rock Shooter가 만난 셈이네요.

박스 속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순간 당황...
이거 무슨 가샤퐁도 아니고 뭡니까!
하지만, 다소 떨어지는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조립하고 나면...
( 조립하기 어렵게 다소 조악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_-; 기존 넨도로이도 뿌치보다 질이 좀 떨어지는 듯... )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완성됩니다.
조립이 복잡한 것도 아니니 뭐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물론, 저렴한 타이틀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 마저도 고마울 지경...

다시 박스의 구성물로 돌아가서...
블루레이 케이스 바로 아래에는 블루레이 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의 책자로 '총 콘티집'이 들어있습니다!
비록 콘 사토시 감독 수준의 꼼꼼하고 엄청난 콘티는 아니긴 하지만,
역시 가격을 생각하면 고마운 구성이네요.

콘티는 기존에 케로군이 가지고 있던 콘티 중에서 가장 간단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나름 깔끔하고 종종 실사 사진을 붙여 놓은 게 재밌습니다.

마지막 구성물은 박스에서 콘티집 아래에 들어있는 일러스트집입니다.
말이 일러스트집이지, 정작 일러스트는 몇 장 들어있지 않긴 하지요.

하지만, 몇 장 안되는 일러스트들도 오덕들의 눈길을 끌 정도의 꽤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니
역시 만족스러운 구성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사진으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분량의 구성물을 지닌 나름 높은 퀄리티의 한정판 박스 세트가
왠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타이틀 반 값 수준인 단돈 3,513엔!
이런 양질의 구성과 독특한 캐릭터 상품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진다면...
아무리 긴축 재정에 들어가 있는 케로군이라지만 계속 사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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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2010/12/19 20:20
아.. F1 새로운 강좌 업뎃 됐나 보러 왔다가 재미있는 포스팅 보고 갑니다.
여러 분야를 섭렵하시는군요. ㅎㅎ
혹시 F1말고 다른 모토 스포츠에도 관심을 많이 쏟으시는지요?
여러 분야를 섭렵하시는군요. ㅎㅎ
혹시 F1말고 다른 모토 스포츠에도 관심을 많이 쏟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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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0/12/20 01:47
당연히 다른 모터스포츠도 관심이 있긴 한데요,
F1 반 만큼 좋아하는 게 없기도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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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이나르 | 2010/12/20 02:59
전 왜 블랙록슈터라고 하면 계~속 하츠네미쿠 블랙록슈터가 떠오르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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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0/12/20 10:38
파일롯 1분30초가 결국 하츠네미쿠가 부른 블랙록슈터 뮤직비디오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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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이나르 | 2010/12/22 01:37
헉...그...그런가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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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더메디치 | 2010/12/22 09: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구입하신 건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구입하고 싶어서.... 혹시 아마존 재팬에서 구입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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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의 불[火]로그 | 2010/12/22 09:59
네, 저는 일본 타이틀들은 아마존 재팬이나 HMV에서 구입합니다. 오래 거래해서 편하기도 하고요. ^^;
http://www.amazon.co.jp/gp/product/B003XJA43S/ref=oss_product 이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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