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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구매한 지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우어. 벌써. 구매일은 2009년 12월 10일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여자가 아이폰을 쓰기에 어떠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밖에 다니면서 사용할 때 주변 지인들도 많이 물어보시고, 트위터에도 가끔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제 주변에는 여동생, 연구실 친구들 몇몇 '여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군과 다른 동호회 사람들을 비롯해서 여러 '남자 사람'들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요.

여자들은 아이폰을 잘 사용하지 못할꺼야, 아이폰은 어렵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니에요.

제가 남자 또는 여자인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보고 받은 느낌, 그리고 여자들에게 이런 어플을 보여주면 아이폰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완전 급 호감을 보이더라.. 하는 어플을 중심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폰 어플 Best 5"를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나온지 좀 되었으니, 기본 어플은 빼고 넘어갑니다. 지하철이라던지, 버스 라던지 하는것들? 그런거 하나쯤은 다들 쓰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사용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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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어플은 가계부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는 ez 포켓가계부 입니다.
아이폰 다음 버전이 나올 때 까지 아이팟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던 저는,
이 어플이 아이팟 터치 1세대에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거품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폰을 들여왔습니다.
그날그날 사용한 수입 지출을 관리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통장 내역과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나누어 정리되는 것 까지, 하나하나 빠지지않는 가계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께도 보여드리면 눈을 반짝이십니다.
저는 실제로 계획적 소비를 실천하고 있고, 카드 사용량이 1/4로 줄었어요!
http://itunes.apple.com/kr/app/id339920014?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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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뽀샤시한 사진을 위한 morebeaute입니다.
아이폰 용 사진 어플은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일본에 먼저 아이폰이 발매되고
토이카메라 어플 쓰시는 분들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지금은 아이폰 용 사진 어플만 한페이지..
저는 tilt shift를 많이 쓰지만, 인물사진 찍을 땐 이녀석도 씁니다.
적당하고 예쁘게 뽀샤시가 들어가서 참 좋아합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morebeau ··· 3Fmt%3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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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d Tracker는 여성의 생리기간을 체크하는 어플입니다.
이런거 없나? 하는 것들은 꼭 나오던데, 역시 이런게 있었다며
신기해 했던 어플입니다.

생리 시작일을 입력하고, 자신의 일반적인 생리주기를 입력하면 다음 생리 예정일,
가임기간, 배란일 등을 알려줍니다.

달력 기능으로 - 이 날은 여드름이 큰게 났다거나, 이 날은 허리가 너무 아팠다거나
하는 식으로 자신의 신체 상태도 입력할 수 있고, 기분도 체크할 수 있어요.
남친이나 남편분들에게도 좋은 어플! 무료도 기능이 괜찮아 동생한테
추천받아서 사용중입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period-t ··· 3Fmt%3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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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셰프는 등록 된 날 바로 받아 본 어플입니다.
사실 싱글녀도, 골드미스도, 새내기 주부도, 워킹맘도 늘 고민하는것이
"오늘 뭐 먹지?" 입니다. 심심할 때 잠깐, 장보러 가기 전에 잠깐 살펴보면
먹고 싶은 요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스트 어플 중 하나죠.

아이폰 없는 분들에게도 보여주면 참 신기해하더라구요.
장바구니 기능도 정말 좋습니다.
얼마 전에 냉장고에 뭐가 있나 표시해 둘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어요.

http://itunes.apple.com/kr/app/id349828360?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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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d it now.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부한 당신을 위해!
사각사각 책장 넘기는 소리, 노트에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독서 노트 기능을 하는 어플입니다.

사고싶은 책, 갖고 있는 책, 읽은 책 등등을 표시해 두고
별점도 주고, 트윗도 하고, 책갈피 기능으로 좋은 구절이 나오면
적어두기도 하는 어플입니다.

저는 아직도 책 넘기고 줄 그어 놓고 하는게 좋아요.
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좋아하실만한, 숨겨진 보물같은 어플.

http://itunes.apple.com/kr/app/ireaditn ··· 3Fmt%3D8




사실 처음에 뽑아 둔 리스트에는 아기자기한 게임이 더 많았는데, 게임 얘기는 못했네요. 2편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아이폰용 게임 어플'을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데, 주변에서 좋은 어플 많이 소개시켜주시네요. 역시 아이폰은 여러 사람들이 같이 써야 제맛!!!!!! 그래서 여친님이랑, 와이프님이랑 같이 아이폰을 써 보고 싶으시다면, 이런 어플들을 보여 줘 보세요. 좋아하실꺼에요.

더불어 얼마 전에 만든 아이폰 거치대. 유니버셜 독 같은거 너무 비싸잖아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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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 줘야되!! 를 외치고 싶은 리락쿠마 아이폰 케이스도 나왔어요. 캬오, 하지만 해외로 배송해 주지 않아요.
1680엔 인데, 구매대행으로 파는 사람은 33000원에 팔고 있군요. 정식으로 들여오는 샵이 있기만을.. 바랄뿐..
http://shop.san-x.co.jp/app/catalog/goods?gdsid=RLK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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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요즘 제일 많이 쓰는 어플은 트윗용 - 파랑새입니다 ^^ 트윗하시는 분들 DM주시거나 팔로해용~
http://twitter.com/sunstear15




2010/02/16 13:16 2010/0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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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ung 2010/02/18 13: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리락쿠마 아이폰 케이스는 눈물나는걸요. ㅠ_ㅜ;
    친구님에게 부탁해볼까 생각했더니... 저는 아이폰이 없어요. OTL

  3. chima 2010/02/19 00: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morebeaute는 나도 쓰는데 괜춘해~
    Period Tracker는 써니 추천으로 받아봤는데, 음, 생각보다 뭔가 메뉴가 복잡;
    아직 제대로 사용 못했봤어.

    오마이쉐프 같은 무료 앱 중에서 괜춘한애가 하나 있는데 윙버스 서울맛집..
    걍 암데나 돌아다니다가 근처서 맛있는거 먹고 싶을 때 음식점 찾기 좋은 듯.. 그럴일이 사실 별로 없을려나.. (");;
    난 최근에 일산(나의 활동장소가 아닌 곳;)가서 괜찮은 인도음식점 정보를 알아서 먹고왔거든.

    사진어플 중에 videopano 괜찮던데 파노라마 만들어주는 앱... (") 음.. 근데 유료인가보다;

    앗... 이런걸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물어보러 들어왔는데 까먹구 딴 얘기만 했네;;
    저 귀여운 바탕화면들은 어디서 났어? +_+

  4. 키아 2010/02/22 05: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해의눈물님 리락쿠마 넘 사랑하시는 듯 ㅎㅎㅎ 6월에 아이폰 업그레이드되서 나온다는 얘기 있던데 사실인가요 -
    어서빨리 아이폰 유저가 되고 싶은 1人

요즘 보는 드라마는 올 한해를 강타 했던 신라 여자들이 나오는 그 드라마도 아니고, '1기'가 막을 내렸다는 도심에서 어설프게 총격전 하는 그 드라마(근데 이거  정말 2기도 하는거에요???? -_-??)도 아니고 무려 끝 나고 몇 년이 지난 후에 보는 (무려 2006년 방영..) 드라마 "연애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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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까지 보지 않았으니 스포일러 하지 말아주세요. 이미지 검색 할 때도 조심스러웠답니다. 원래 드라마를 잘 안보는 성격이라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DVD통째로 빌려다 보고있습니다. 하루에 두 편씩만, 정말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저녁에 드라마 보는 그 시간을 기다리면서 보려구요.

슬프다는 얘기를 듣고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너무 재미가 있네요. 주연도 조연도 빛이나는 느낌. 담백하면서 솔직한 느낌.

오늘 밤엔 담요 뒤집어 쓰고 귤이나 까먹으면서 또 드라마를 봐야겠어요. 하하 DVD를 빌려주신 분의 iPod에 연애시대 OST가 들어있었을 때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확 바뀌네요. 드라마가 이런거라면 계속 보고싶습니다. 특히 독백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대사도 좋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드라마도 찍었구나 하는 생각. 냠냠.

또 다른 한 가지 들은 얘기가 있어 (하하 이 얘기는 비밀이지만) 이 드라마는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 보고 또 '-' 한번 포스팅할께요.
뭔가 자꾸만 집으로 사다 나르는 케로군 덕분에 안그래도 집에 볼 게 많은데.. 큰일입니다.
그 외에 애니메이션 바케모노가타리와 케이온을 틈틈히 계속해서 블루레이로 보고있어요 : )  

그리고 아이폰 라이프를 즐기고있습니다 : )



2009/12/19 09:50 2009/12/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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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ero 2009/12/21 18:4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손예진은 참 매력적이예요 ^^
    그 손예진 따라다니는 남자는 아무리 봐도 최악... ㅠ.ㅠ

  3. oscar 2010/02/07 22: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냠냠-

케로군님의 지난 생일에 다녀온 테이스티 블루바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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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있는 테이스티 블루바드에 다녀왔습니다.

케이블 TV중에 FOOD TV채널이 있는데, 이래저래 먹을 것에 관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잘생긴 쉐프가 재미있는 진행으로 생전 듣도보도 못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최현석의 크레이지타임" 입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2009년 2월 부터 두달 동안 방송되었던것으로, 저는 재방송분을 보았던 것인가 봅니다.

여튼 최쉐프와 보조요리사(?)인 성식씨가 나와서 재미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라, 굳이 찾아 두었던 이분의 가게로 나름 비싼거 먹으러 T-T 다녀왔습니다. 맛있더만요. ( 하지만 뒤늦게 찾아보니// 7월에 그만두셨더군효 0_0 )

새로운 메뉴들과 함께
특히 스테이크가 냠냠.

먹을때 마다 사진은 찍었으나.
저는 당췌 이런 조명에서의 음식 사진에 약한지라.
제가 봐도 맛없어 보여 사진 만지는건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with Olympus PEN E-p1     - 디오라마 기능 따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어떻게 안되겠니?



 
2009/12/02 08:21 2009/12/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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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ero 2009/12/02 11: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사진으로는 전달이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음식 하나하나가 참으로 맛있고
    덤(?)으로 보기와 달리 무려 배부르기까지 하였었지요... '-'

  3. 거친펜촉 2009/12/02 14: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비싸보이는 곳;

  4. 효진 2009/12/02 16: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말 테이스티 스테이크는 최고죠.... 냠냠...
    정말 부럽 부럽~~~

  5. 유령 2009/12/03 00: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스테이크는 어디에--?
    =-=...저..끙아같이 생긴건...몰까뇽--?

  6. 2009/12/07 14: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 최현석 쉐프님은 저곳을 떠나셨는데 무슨 맛을 보고 오셨는지 ㅋㅋ

  7. 키아 2009/12/16 12: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음음 넘 맛있어 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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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23일로부터 벌써 10년.

변한것과 변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
서로 구분할 수 없게 된 그 시점에도
우리는 여전히.

그렇게.


pen.


2009/11/23 18:37 2009/11/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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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ero 2009/11/24 11: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벌써 10년이구나... '-'
    아직도 왠지 '어제 일인 것 같다'

  3. tasha 2009/12/03 12: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0년..와..그렇게나 되엇나..
    크.. 고딩 말년(?)이던 우리..엿는데..벌써 20대말년이네..
    치마안에 체육복 바지 입고 난 하이텔, 넌 나우누리 야기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아...그때 생각하니..무언가..쑥쓰러운 웃음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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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화요일부터 - 금요일까지.. 우리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뭐랄까 협력하는? 일하는?
학회가 있어서 외국인들과 이야기하고있다.
인도식 영어, 일본식 영어, 러시아식 영어, 인도네시아식 영어, 몽골식 영어, 중국식 영어,
그리고 한국식 영어가 뒤섞여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

저질영어와 짧은 일본어로 소통중.


@_@



2009/08/27 15:47 2009/08/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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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제니브 2009/08/28 18: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참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섞여있네요 ㅋ

  3. 준이_life 2009/08/31 20: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말 안통하더라도 꼭 밥은 멕이세요..
    저 외국 경험상 배고플때 밥집서 말안통하믄 아주 울것드라구요..
    우울고오 시포라..

    믹시 소식듣기 친추하고 가염!! 총총..

  4. 키아 2009/09/01 12: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ㅋㅋ복잡복잡 활기있어 보이네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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